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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발칸반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우바츠 자연 보호구역 자롤라 바로쉬 몬테네그로 코토르 자블라크 두르미토르 국립공원 이헌 오페라가수

채민플라워 2022. 1. 1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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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테마기행 ”

2022년 1월 10일~1월 15일(월~금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

 

# 잡학다식 유럽 유랑기

 

여행에 기본 지식은 덤~

이보다 가심비 좋은 찬스는 없다.

뚜벅뚜벅 유럽을 걸으며 척척박사가 되는 시간...

르네상스의 시작과 끝 이탈리아

안다루시아를 사랑한 왕조, 스페인

전쟁 너머 평화로 발칸반도

지구 속 외계 행성 아이슬란드

위대한 유산 폴란드

 

3부 전쟁 너머 평화로 발칸반도 (112일 수요일 방송)

 

큐레이터:이헌(오페라 가수)

 

옛 유고슬라비아의 흔적을 따라 발칸반도에 도착한다.

 

# 발칸반도 #

 

북쪽은 도나우 강 하류와 사바 강, 동쪽은 흑해, 남동쪽은 에게 해, 남쪽은 지중해, 남서쪽은 이오니아해, 서쪽은 아드리아 해 등에 의해 경계가 이루어진다.

발칸 반도는 대부분이산악지대이다.

주민은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세르비아인 등의 남부 슬라브족이 가장 많으며, 주로 반도의 중서부와 중동부에 살고 있다.

반도 북동부에는 루마니아인, 남동부에는 터키인, 남서부에는 알바니아인, 남부에는 그리스인이 산다.

집시와 유대인은 소수민족이다.

(다음백가 출처)

 

첫 번째로 만나볼 곳은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

 

 

# 베오그라드 #

 

국 가: 세르비아

대 륙: 유럽

위 치: 세르비아 중부,도나우 강과 사바 강이 합류 지점

면 적: 360.0㎢

인 구: 1,398,000명(2020년 추계)

언 어: 세르비아어

 

# 도나우강과 사바 강이 합류되는 곳에 있다.

베오구라드는 칼레메그단 곶에 세워진 고대 요새를 중심으로 성장했다.

1284년 세르비아의 통치를 받았으며 1402년 세르비아의 수도가 되었다.

1440년 이후 오스트리아인들이 3차례 정복한 것을 제외하고는 투르크가 지배했다.

투르크 점령기 동안 베오그라드는 활발한 상업 중심지로 성장했다.

2006년 옛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이 완전히 해체되며 베오그라드는 세르비아의 수도로 남았다.

(다음백과 출처)

 

2000년의 역사를 지닌 요새칼레메그단에 올라 평화를 즐기는 사람들을 마주한다.

 

 

19세기 건물이 즐비해 있는 크네즈 미하일로바 거리에는 미하일로 왕이 독립 직후에 지어 더욱 의미 있는 베오그라드 국립 오페라 극장이 있다.

해가 저물고 극장 친구들과 함께 세르비아의 몽마르트르라 불리는 스카다리야 거리를 찾았다.

그곳에서 음악과 삶을 즐기는 세르비아인들과 달콤한 시간을 즐긴다.

세르비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협곡을 찾아 우바츠 자연 보호구역으로 낯선 이방인을 반기기 위해 나타난 산촌 주민들...

과일을 발효시킨 환영주 라키아를 나눠 마시며 흥겨운 시간을 보낸다.

드디어 나타난 우바츠 협곡, 대자연의 풍광을 바라보며 인생의 의미를 깨닫는다.

악마의 마을 자롤라 바로쉬에 도착하니 기괴한 조각상이 방문객을 맞는다.

우뚝 솟은 암석들을 바라보며 특별한 전설을 듣고 인근에서 온천을 즐기는데, 40년간 세르비아를 통치한 밀루틴 왕이 즐겨 찾았다는 온천 마을엔 어떤 특별함이 숨어 있을까?

 

 

발칸반도의 숨은 보석,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보스니아 #

 

보스니아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북부에 위치한 지역이다.

헤르체고비나와 함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형성하는 지역으로서 중심 도시는 사라예보, 바냐루카이다.

보스니아의 면적은 약 41,000㎢인데 이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전체 면적의 80%를 차지한다.

북쪽과 동쪽 국경을 만드는 사바강과 드리나 강 그리고 판노니아 평원의 남쪽국경까지 이르는 지역을 나타낸다.

크게 디나르알프스 산맥에 놓여있다.

남쪽의 지중해쪽은 헤르체고비나 지역이다.

(위키백과 출처)

 

비셰그라드 중심에 놓인 메흐메드 파샤 소콜로비차 다리에서 과거 종교와 이념 분쟁의 흔적을 살펴보고 노벨문학상을 받은 이보 안드리치 집을 찾았다가 때마침 옆집 프랑코 씨 부부 집에 초대돼 발칸의 옛이야기를 듣는다.

아드리아해를 품은 나라, 몬테네그로 최고의 풍경으로 손꼽히는 코토르에 도착 아름다운 증세 건물 사이로 들려오는 바로크 음악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옛 시대로 돌아간 기분을 선사한다.

몬테네그로의 땅 90%는 산지, 그마저도 돌산이다.

이마저도 축복이라 여기는 돌산을 만나러 자블라크로 향한다.

해발 2,000m이상의 봉우리가 즐비한 두르미토르 국립공원에선 어떤 자연 광경을 만날 수 있을까?

 

 

# 두르미토르 국립공원 #

국 가: 몬테네그로

위 치: 몬테네그로 디나르알프스 산맥의 일부

유 혀: 국립공원

 

# 몬테네그로 공화국에 있는 대산괴

(다음백과 출처)

 

국립공원 아래에선 독특한 훈제 방식으로 돼지 뒷다리를 발효한 프로슈토가 가득하다.

사르르 녹는 음식으로 배를 채우며 낭만이 깃든 여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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