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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아이슬란드 레이카비크 헨길산 헤이마에이섬 랑요쿨, 웨스트피오르드 이세연 사진작가

채민플라워 2022. 1. 1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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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테마기행 ”

2022년 1월 10일~1월 15일(월~금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

 

# 잡학다식 유럽 유랑기

 

여행에 기본 지식은 덤~

이보다 가심비 좋은 찬스는 없다.

뚜벅뚜벅 유럽을 걸으며 척척박사가 되는 시간...

르네상스의 시작과 끝 이탈리아

안다루시아를 사랑한 왕조, 스페인

전쟁 너머 평화로 발칸반도

지구 속 외계 행성 아이슬란드

위대한 유산 폴란드

 

하나만 알고 둘은 몰랐던 당신에게 세 개를 알려주는 여행~

잡학다식 유럽 유랑기가 지금 시작된다.

 

제4부 지구 속 외계 행성 아이슬란드 (1월 13일 목요일 방송)

 

큐레이터: 이세연(사진작가)

 

용암이 끓어오르는 얼음의 섬, 대자연의 숨결이 느껴지는 아이슬란드로 떠난다.

 

 

# 아이슬란드 #

 

언 어: 아이슬란드어

인 구: 339,031명(2020년 추계)

인구 밀도: 3명/㎢

종 교: 복음루터교, 레이캬비크 자유교회, 로마가톨릭

국 화: 담자리꽃

면 적: 103,022㎢ 세계면적순위

기 후: 해양성기후

여행 경보: 특별여행주의보 (전지역)

 

# 노르웨이와 그린란드 사이에 있는 북대서양의 섬나라.

수도는 레이캬비크이며 국민은 아이슬란드인이다.

국어로 아이슬란드어를 사용하며 국민의 대다수가 복음루터교를 종교로 가진다.

화폐는 아이슬란드 크로나이다.

자유시장 경제가 우세하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의 거의 모든 교육이 무상이며 16세기까지의 의무교육이 실시된다.

(다음백과 출처)

 

세계 최북단 수도라는 레이카비크에서 이번 여행을 시작, 아이슬란드의 지형적 특성인 주상절리를 형상화한 할그림스키르캬 교회 앞에서 아이슬란드인의 자부심 레이프 에리크손 동상을 만난다.

용암이 끓어 오르는 얼음의 섬, 대자연의 숨결이 느껴지는 아이슬란드로 레이캬비크에서 동쪽으로 달리면 10분마다 20m에 달하는 물기둥을 뿜어내는 간헐천, 스트로쿠르가 장관을 연출한다.

 

 

북아메리카판과 유라시아판이 만나 활발한 조산 활동을 펼치는 아이슬란드가 과연 불의 섬이란 말이 절로 나온다.

활화산 헨길산 자락에서는 지열을 활용해 살아가는 아이슬란드 문화를 엿볼 수 있는데, 지열로 데운 사우나가 인기 만점...

사우나 후엔 땅속에서 익힌 특별한 호밀빵, 룩크라우트를 맛보며 허기진 배를 채워본다.

50년 전 화산 폭발의 현장을 찾아 헤이마에이섬을 찾았다.

 

# 헤이마에이섬 #

 

헤이마에이 섬은 아이슬란드 남ㅈ부에 있는 화산섬으로 2개의 화산을 포함하고 있다.

이곳은 아주 아름다운 휴양지로 지각변동의 흔적을 볼 수 있다.

이 섬의 동부에 있는 화산은 1973년에 폭발하면서 새로 생겼고, 그 당시에 대량의 용암이 발생하여 라키 산과 같은 대량의 용암류를 발생시켰다.

이 어린 화산은 엘드펠로 명명되었다.

이엘드펠 화산은 화구가 빨간색인데, 1973년의 분화로 잔해물들이 남았다.

분화당시에는 아이슬란드를 긴장시켰다.

근교에는 쉬르트세이 섬이 있다.

(위키백과 출처)

 

 

1973년 수많은 이재민을 낳은 참혹한 현장은 박물관으로 고스란히 만들어졌다.

크리스틴 씨를 만나 생생한 경험담을 엿듣고 자연은 공포의 대상이 아닌 함께 살아가야 할 존재임을 깨닫는다.

이번엔 불의 섬이 아닌 얼음 섬 아이슬란드를 만나러 떠난다.

국토의 12%가 빙하인 아이슬란드에서 두 번째로 큰 빙하지대 랑요쿨...

 

# 랑요쿨 #

 

아이슬란드 중서부에 있는 빙하

이 지명은 아이슬란드어로 가장 큰 빙하를 뜻한다.

이 빙하는 길이가 64km, 포기 24km, 면적은 1,021㎢ 이다.

중앙부의 최고 높이는 해발 1,45m이며 외타우 강과 욀뵈시우 강을 포함한 몇 개의 강이 이곳에서 발원한다.

(다음백과 출처)

 

설상차를 타고 설원을 누빈 후 지하 30m 아래의 빙하 터널도 걸어본다.

아이슬란드의 북서쪽 반도 웨스트피오르드로 향하는 길은 빙벽과 설원이 펼쳐지는 험난한 여정, 길을 가던 중 10세기경 바이킹 배를 타고 이 땅에 들어왔다는 아이슬란드 토종말을 만나고, 바이킹이 살았던 옛집도 방문하는데, 바다를 점령했던 바이킹족이 여름과 겨울을 나기 위해 마련한 살림살이는 무엇일까?

바다 조업을 위해 입었던 그들의 독특한 의복도 입어보며 삶의 현장을 탐방한다.

 

 

북대서양과 북극해가 만나 수산자원이 풍족한 아이슬란드...

생선 덕장에 들러 말린 생선을 맛보고, 요즘 제철이라는 대구 사냥에 나선다.

 

 

연이어 건져 올리는 월척, 펭귄의 얼굴을 닮고 앵무새의 부리를 닮은 북극해의 마스코트 퍼핀을 만나는 행운까지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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