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출시 편스토랑 111회 ”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 류수영 박하선 극찬한 제육볶음 레시피 공개
“제육볶음 경지에 이르렀다”~
배우 류수영이 제육볶음 황금 레시피를 공개한다.
1월 14일 방송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먹어서 세계속으로”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지난주에 이어 다시 펼쳐진다.
그중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은 국민 반찬이자 국민 안주고 불리는 제육볶음 레시피를 공개한다.
오늘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간단한 제육볶음 레시피를 외뢰하는 매니저의 전화를 받았다.
돼지고기로 만드는 제육볶음은 대한민국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메뉴이다.
때로는 반찬으로, 때로는 안주로 활용되면 “국민 반찬”, “국민 안주”로 불리기도 하며 인기있는 메뉴 중 하나이다.
류수영은 제육볶음 레시피 연구를 많이 했다며, “3주 동안 제육볶음만 먹었다 그때마다 아내가 잘 먹었다. 3주째에는 경지에 이르렀다는 말을 했다”며 기분 좋아 했다.
그리고 “이 레시피를 잘 기억해 두면 평생 한 가지 무기가 생기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육볶음 평생 레시피를 찾았다는 것이다.
류수영이 선보인 제육볶음은 밥 밭찬으로 먹기 좋은 “갈배 제육볶음”과 안주로 딱인 “오돌제육볶음”이었다.
류수영은 제육볶음은 물론 떡볶이에도 활용할 수 있는 양념장 황금비율을 소개했다.
또 제육볶음을 맛있게 굽는 방법, 한 번 만들어놓고 며칠씩 보관하며 먹을 수 있는 꿀팁도 공개한다.
“어남선생”의 꿀팁 공개와 “먹어서 세계속으로”라는 주제에 걸맞게 남은 오돌제육볶음을 활용해 멕시코식 타코를 만드는 비법까지 선보이는데...
아내 박하선도 극찬한 류수영표 제육볶음, 어남선생 류수영이 “평생 레시피”라고 자신한 제육볶음 레시가 공개된다.
♡ 제육타코 ♡
요리 재료: 기름 한바퀴, 토르티야 1장, 그릭요거트 80g, 소금 한꼬집, 설탕 1t, 마늘 2개, 마요네즈 2바퀴, 레몬, 제육볶음 200g, 커민, 청상추 3개, 방울토마토 3개
(만드는 방법)
1. 프라이팬에 기름을 한 바퀴 두른 뒤 토르티야 1장을 올려 구워준다.
2. 토르티야가 부풀어 오르면 뒤집어주고 한 번 더 부풀어 오르면 꺼내준다.
3. 그릭요거트 80g에 소금 한 꼬집, 설탕 1t, 치즈그라인더로 갈아준 마늘 2개, 요거트통에 마요네즈 2바퀴, 레몬 1/4개 즙을 짜서 넣어준다.
(마요네즈는 요거트통 모양으로 2바퀴 돌려준다)
4. 제육볶음 200g에 커니(1/5t)을 젓가락 한 개로 떠서 넣고 섞어준다.
(제육볶음 레시피는 류수영의 오돌 제육 레시피를 참고한다)
(커민은 취향에 따라 가감한다. 많이 넣을수록 더 이국적이다)
5. 2의 구워준 토르티야에 3의 소스를 발라주고 청상추를 3개 깔아준다.
6. 5의 청상추 위에 4의 제육을 가득 올려주고 3의 요거트소스를 뿌려준다.
7. 방울토마토 3개를 3등분으로 잘라 올려준 뒤 레몬 껍질을 치즈 그라인더에 갈아 제스트로 뿌려준다.
8. 마지막으로 레몬 1/2개 즙을 짜서 뿌려준다.
9. 종이포일에 김밥 말 듯 돌돌 말아 사탕 모양으로 만들어주고, 반으로 자르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