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 산다 430회 ”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 코드쿤스트가 엘리트 남동생 공개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유전자 돌빵” 엘리트 남동생이 공개가 된다.
오늘 방송에서는 코드 쿤스트가 방송 역사상 최초로 동생이 해주는 요리 앞에서 입맛을 자극하는데...
14일 방송하는 “나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가 주방 한구석에 쭈그려 앉아 고구마 한 개로 끼니늘 때우는 시간에 맞춰 깜짝 손님이 등장한다.
손님의 정체는 3살 차이 나는 코드쿤스트의 친동생이다.
코드 쿤스트는 “동생은 S전자 연구원이다.
저보다 모든 게 월등하고 유전자가 몰빵 됐다”며 동생 팔불출 면모를 보여 스튜디오에 잔잔한 미소를 주었다고 한다.
코드 쿤스트와 동생은 나이 차가 뒤바뀐 “형 같은 동생, 동생 같은 형”관계성으로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동생은 집에 들어오자마자 “또 비루한 음식 먹었겠지”라며 능숙한 요리 솜씨로 형의 식사를 챙기며 살뜰히 코드 쿤스트를 살핀다.
그러나 코드 쿤스트는 “소식좌” 답게 식사를 준비하는 내내 “음식 냄새 오래 맡으니까 배부르다”등의 말을 한다.
스튜디오에서 전현무, 박나래, 기안84는 먹을 것을 보고 잘 먹지 않는 코드 쿤스트를 보고 많이 먹으라고 응원을 해준다.
전현무는 이런 코드쿤스트를 보고 “먹방 골목”지나가면 배부르겠다고 해 다시 웃음을 주기도 한다.
마침내 식사가 완성되고 코드 쿤스트의 입맛이 잠금 해제된 장면이 포착되며 놀라움을 준다.
알려진 하루 식사량이 “고구마 1개, 바나나 2개” 뿐인 코드 쿤스트의 식욕을 폭주하게 만든 동생표 메뉴 갈릭오일파스타...
코드쿤스트와 동생의 찐 형제 케미는 식사 내내 이어질 전망이다.
동생은 과거를 회상하며 “저 인간 어떡하냐” “겉멋과 음악의 비율이 7:3 정도” 등 촌철살인 멘트를 쏟아내 코드 쿤스트의 현기증을 일으켜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한다고 한다.
그리고 코드 쿤스트는 동생 앞에서 폼 잡기를 시도 연예계 XS 사이즈 “김국진 라인”의 자부심을 폭발시키며 웃음을 준다.
“군대에서 인생 최대 몸무게 68kg을 찍어봤다”는 하찮은 자랑이 이어지자 고개를 절레 흔드는 동생의 리얼한 리액션에 두 사람의 케미가 기대가 된다.
또한 코드 쿤스트는 동생과 함께 무명시절을 회상하며 “처음 음악할 때 ”이것“ 때문에 독립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며 독립 10년차의 200% 만족도를 자랑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코드 쿤스트는 동생을 위해 신발장부터 옷장까지 탈탈 털어 내어 주는 “형아미”를 자랑하는가 하면 동생이 떠난 후 헛헛함을 달래기 위해 작업에 몰두하는 등 반전에 더한 매력을 예고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코드 쿤스트가 독립을 결심한 이유는 오늘 방송에서 들어본다.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하는 “나 혼자 산다”에서 코드쿤스트 이야기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