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님귀는 당나귀 귀 140회 ”
2022년 1월 16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 김병현, 정호영 최준석 영입 전쟁
“에이스 일꾼”으로 등극한 최준석이 정호영의 엄청난 제안을 거절하고 김병현을 선택한 이유?
16일 방송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최준석을 두고 정호영 대 김병현 보스들의 불꽃 튀는 인재 영입 전쟁이 벌어진다고 한다.
오늘 방송에서 정호영은 김병현과 함께 자신의 가게를 찾은 최준석을 보자마자 끌어안으며 반가워했다.
평소 일머리가 뛰어난 최준석을 눈여겨본 정호영은 김병현 몰래 꾸준히 연락을 해오며 호시탐탐 영입 기회를 노려왔던 상황이라고 한다.
정호영은 이런 최준석에게 1.5배의 연봉 인상, 초고속 승진과 더불어 먹는 것에 진심인 그를 위해 매끼니마다 초호화 식사제공까지 약속하는 등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며 영혼까지 끌어모은 영입 작전에 들어갔다.
이런 정호영의 제안에 김병현은 햄버거 가게의 차기 에이스 직원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정호영 요리에 트집을 잡으며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고, 급기야 최준석을 두고 두 보스들 사이에 치열한 몸싸움? 까지 벌어지는 상황까지 일어났다고 하는데...
하지만 최준석은 정호영의 엄청난 제안을 뿌리치고 햄버거 가게에 남겠다고 해 김병현을 기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후 최준석이 인터뷰를 통해 정호영을 선택하지 않은 진짜 이유를 밝히며 이 말을 들은 출연진들은 폭소를 터트렸다고 하는데?
최준석의 속내를 오늘 오후 방송에서 확인해 보자.
그리고 2021골든글러브에 시상자로 참석한 김병현은 대기실에서 만난 이종범, 이승엽, 홍성흔 등 야구 선배들에게 햄버거 전단지를 돌리며 못말리는 영업 홍보에 나선다고 한다.
맏형 이종범이 “햄버거 100개는 사 줘야겠다”며 훈훈한 선배의 미덕을 보여주는 가운데 이승엽과 홍성흔은 “김병현이 요식업을 할 줄 몰랐다”고 말해 김병현은 선배들에게 어떤 후배였을지 궁금해진다.
김병현과 최준석이 정호영의 가게를 찾은 이야기...
# 최준석 #
1983년 2월 15일 출생
대구광역시 휘장 대구광역시 북구 출생
대구칠성초, 포항제철중학교, 포철공고, 영남사이버대 졸업
아내 어효인
# 최준석은 전성기 시절 월등한 실력으로 연봉 4억원을 받았다고 한다.
#최준석야구교실 #
주 소: 경남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 38번길 3-4
전화번호: 055-547-2527
최준석은 최근 김병헌의 김치 햄버거 개발에 뜨거운 열정을 보이며 사내 오디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신메뉴를 야구장에서 첫 선을 보이기도 했다.
전라도 김치와 치즈, 소고기 패티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햄버거 인턴사원”으로 김병현을 깜짝 놀라게 하는 센스 넘치는 일처리를 뽐내며 판매대가 손님들로 북적이는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니 이러한 최준석을 정호영 세프에게 빼앗기기 싫어지는 김병현의 마음을 더욱 잘 알 수 있을 것 같다.
2022년 1월 16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