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님귀는 당나귀 귀 140회 ”
2022년 1월 16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 황재근 “황금 정글” 럭셔리 하우스 공개
# 패션계의 어미 사자 황재근이 사는 황금 정글 하우스 투어
16일 방송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의 억 소리나는 황금빛 럭셔리 하우스 투어가 공개가 된다.
오늘 방송에서는 배우 김정난, 개그우먼 전영미, 방송인 오정연과 중식다에서 신년 모임을 가지 황재근은 디저트를 대접하겠다면서 이들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세 사람은 황재근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황금빛 장식품들과 호피 무늬로 수놓아진 “저 세상” 인테리어를 보고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는데...
프랑스에서 공수해 왔다는 1000만원대 19세기 고가구 등 거실을 빼곡하게 채운 화려한 앤티크 소품을 본 3명의 여인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오늘 방송에 비춰질 황재근만의 독특한 개성이 묻어나는 “황금빛 궁전”의 실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년을 맞아 통크게 음식값을 계산한 황재근은 김정난, 전영미, 오정연 만을 위한 스페셜한 맞춤형 마스크를 선물, 가면을 쓴 미녀 삼총사의 신비로운 자태가 포착돼 시선이 집중되게 한다.
그리고 황재근은 패션소 의상부터 탐나는 “왕” 반지까지 고가의 희귀템들이 즐비한 자신의 옷방에 있는 의상과 소품들중에서 “갖고 싶은 것을 입고 와서 어울리면 그냥 주겠다”고 말해 세 사람을 설레게 만든다고 하는데...
하지만 곧이어 황재근이 옷을 주는 대신 자신의 요구사항을 들어 달라며 본색을 드러내자 출연진들은 “옷 값보가 훨씬 많이 받는 거 아니에요” “옷 던지고 나가야 돼”라면서 기겁했다고 해 배보다 배꼽이 큰 황재근의 대박 “딜”이 무엇일지 오늘 오후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황재근의 럭셔리 하우스 거기에 김정난, 전영미, 오정연 세 여인의 황재근의 대박 딜의 이야기...
개그우먼 전영미는 황재근과 아주 친한 사이라고 한다.
# 황재근 #
(패션디자이너)
1976년 5월 15일 전라북도 전주시 출생, 소속사는 제쿤
전주진북초등학교, 전주풍남중학교, 전주한일고등학교
홍익대학교 도예과 학사, 엔트워프왕립예술학교 학사. 석사
학력은 엔트워프 로열아카데미 패션디자인과 졸업
벨기에 엔트워프왕립예술학교는 패선계의 하버드로 불리며 입학, 졸업이 많이 힘들다고 한다.
한국인 최초 앤트워프 졸업생 황재근 디자이너
수상은 2015년 제23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신인디자이너상
1995년 도예가로 미술 분야에 첫 입문했다.
MBC 복면가왕 가면 디자인을 맡기도 했다.
# 황재근 디자이너는 매번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2022년 1월 16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