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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케냐 케냐산 톰슨 폭포 라무섬 위대한 유산 적도이 유산 허성용 아프리카 NGO 대표

채민플라워 2022. 1. 2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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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테마기행 ”

2022년 1월 17일~1월 21일(월~금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

 

# 위대한 유산 ~ 5부작

 

전 세대가 우리에게 물려준 자연, 역사, 종교, 문화...

때론 경이롭고 때론 아름답고 때론 슬프기도 한 우리의 소중한 유산들~

 

대서양의 아픈 역사 in 서아프리카

유목민으로 사는 법 in 몽골

맛있는 음식과 함께 in 일본

적도의 빛나는 자연 in 케냐

그대로 삶이 된 종교 in 네팔

 

유구한 역사를 통해 켜켜이 쌓아온 인류의 발자취를 좇아 세계에 펼쳐진 위대한 유산을 찾아 떠난다.

제4부 적도의 유산 케냐 (1월 20일 목요일 방송)

큐레이터: 허성용 아프리카 지역 전문 NGO 대표

 

적도의 나라 케냐 그곳에서 만나볼 위대한 유산은 무엇일까?

 

 

# 케냐

 

언 어: 스와힐리어, 영어

인 구:52,573,973명(2020년 추계)

인구 밀도: 91명/㎢

종 교: 개신교, 로마가톨릭, 토착종교

면 적: 582,646㎢ 세계면적순위

기 후: 사바나기후

여행 경보: 출국권고(동부 해안가로부터 100km 이내 모든 지역, 나이로비 중 부 이스트레이, 가리사)

특별여행주의보(적색경보 지정 지역을 제외한 전지역)

 

# 아프리카의 인도양에 면한 국가.

수도는 나이로비이며 화페는 케냐 실링이다.

주로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시장경제 체제의 개발도상국으로 실업이 큰 문제이며, 정부의 지출 확대와 관련하여 인플레이션이 잦다.

국민교육제도는 의무제가 아니나 정부로부터 많은 보조를 받는다.

언론매체는 자유로운 편이다.

 

그곳에서의 첫 여정은 우메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케냐산이다.

아프리카 제2의 고산으로 적도에 놓여 있지만, 정상부에 빙하와 만년설로 덮여있어 하얗게 빛나는 케냐산...

녹록하지 않은그곳으로싀 여정에서 만난 풍경은?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케냐의 아름다운 톰슨 폭포다.

 

 

73m의 거대한 장관을 자랑하는 폭포의 모습을 감상하며 위대한 자연이 주는 위로를 느끼고 이곳에서 폭포를 지키고 있는 키쿠유족을 만나 축제가 열리는 키쿠유 부족 마을로 향한다.

키쿠유족 고유 언어로 노래하고 춤을 추며 이방인을 반기는 키쿠유족 마을에서 고유의 전통을 지키고자 애쓰는 이들의 노력을 느껴본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케냐 동부에 있는 라무섬...

이곳은 중세시대 아프리카에 진출한 아랍인과 아프리카 원주민이 결합한 스와힐리 문명의 요람이자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곳이다.

 

 

골목골목이 미로처럼 얽힌 라무섬 옛 시가지에서 이곳의 유일한 교통수단인 당나귀를 타고 천천히 마을을 둘러본 후 이곳에서 물고기를 잡으며 소박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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