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41회 ”
2022년 1월 23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 투자의 신 존리가 “주린이”들에게 들려준 금쪽같은 투자 조언
23일 방송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에서는 금융전문가 존리의 “헉”소리나는 짠테크 일상을 공개한다.
지난 방송에서 존리는 영하의 날씨에도 승용차가 아닌 자전거로 출근하고 인스턴트 커피를 직접 타서 마시는 등 다른 CEO들과는 많이 다른 검소한 모습을 보여주며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충동 구매의 유혹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신용카드도 1개만 만들었다는 존리는 “자전거가 편리한데 차가 왜 필요해요”그리고 “커피는 사는 게 아니라 타는 겁니다”라는 등 자신만의 절약 철학을 이야기 했다.
존리의 말에 출연진들이 “커피 정도는 사 마실 수 있는 건 아니에요”라고 반대 의견을 내자 존리는 합리적인 소비를 못 하는 것을 “금융 문맹”이라고 부른다면서 일상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부자 되는 절약 루틴을 공개해 오늘 방송에서 존리의 철학에 대한 관심이 증폭이 된다.
“주린이” 전현무는 묻지마 투자로 원금이 1‘5 토막이 나고, 김숙도 “상장 폐지를 3번이나 당했다”며 주식의 쓴맛을 제대로 본 경험담을 털어놔 안타깝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를 듣고 놀란 존리는 투자에 대한 자신만의 철칙과 철학을 공유했다고 한다.
# 존리 #
(금융인, 본명: 이정복)
출 생: 1958년
소 속: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학 력: 뉴욕 대학교 회계학과 졸업
경 력: 2014년 1월~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 존리는 인천광역시 출생이지만 과거 미국 월스트리트 펀드 매니저로도 활동했던 바 미국으로 귀화한 미국 시민권자이다.
지금 존리는 월세로 살고 있다고 한다.
모든 돈으로 집을 사는건 안 된다며, 나머지 돈으로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을 한다.
저서로는 존리의 부자되기, 부자되기 습관, 존리와 함께 떠나는 부자여행, 존리의 경제 마스터, 존리의 금융 모험생 클럽 강방천 등 여러 경제 책을 저술한 작가이자, 퇴직연금저축과 같은 구체적인 노후 대비 자금 모으는 법 등을 강연, 서울, 부산, 군산, 창원 등지에서 경제 독립에 대한 다양한 오프라인 강연을 하고 있다.
현재 존리는 존리라이프스타일 주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구독자수가 40만명이라고 한다.
그는 한국 주식시장 및 펀드, 부동산 등 전문가 의견은 맹신하지 말고 참고만 하길 바라며, 투자 및 제테크는 많은 정보를 찾아본 후 결정해야 한다고 말을 한다.
2022년 1월 23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존리의 이야기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