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집 찰스 322회 ”
2022년 1월 25일 화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
♡ 미국 ~ 신전 에밀리
25일 방송하는 “이웃집 찰스”에 미국 출신 댄스계의 떠오르는 샛별 에밀 리가 찾아왔다.
지난해부터 대한민국을 휩쓴 K-댄스 열풍~
어릴때부터 가평에서 춤으로 이름 좀 날렸다는 에밀리...
거기다 엄청난 친화력을 자랑하는 핵인싸 중에 핵인싸라는데, 덩달아 함께 춤을 추고 싶게 만드는 그녀의 매력을 더 알아본다.
가족이 있어 힘이 난다 힘이 나~
일주일에 한 번밖에 못 보는 에밀리를 위해 직접 김치찌개를 끓이는 아빠. 하지만 맛을 보면 볼수록 점점 미궁에 빠지고...
결국, 아빠는 비장의 무기를 꺼내 찌개에 넣는데, 과연 아빠는 김치찌개를 살릴 수 있을까?
엄마 눈에는 아직도 신경쓸게 많은 아기 같다는 에밀리...
자취방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 에밀리 옆에서 하나하나 챙겨주던 엄마가 갑자기 화났다.
뜨거운 사랑이 담긴 잔소리가 막 쏟아져나오는데...
대한민국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다는 분노의 원인, 과연 무엇일까?
♡ 꿈은 이루어진다
최근 댄스 수업을 시작하게 된 병아리 선생님 에밀리...
학생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수업하는 좋은 선생님이지만, 에밀리의 궁극적인 꿈은 댄서들이 더 좋은 대우를 받는 것이다.
그 꿈을 위해 경영학과에도 진학한 에밀리에게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춤에 경영을 접목시켜 댄서씬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일을 하게 된 것이다.
바로 실전에 뛰어들며 몸을 부딪치며 일을 배워야 하는데, 에밀리는 잘해낼 수 있을까?
♡ 에밀리 안무 디렉터로 데뷔하다
남원시의 홍보 영상에서 댄서 및 안무 디렉팅을 맡은 에밀리...
오늘의 컨셉은 전세계 젊은이들이 좋아할 만한 힙한 춘향&몽룡~
야무지고 카리스마 있게 안무 구성을 설명하는 모습을 보니 오늘이 디렉터 데뷔인 게 믿기지 않을 정도다.
에밀리의 파워풀한 춤과 풍성한 한복이 만나 여태껏 보지 못한 “힙춘향”의 모습으로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드는 에밀리의 디렉터 데뷔 현장~
그 속으로 들어가본다.
2022년 1월 25일 화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하는 “이웃집 찰스”에서 에밀리의 춤 실력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