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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유정수 갑부 공간 기획 죽은 거리 심폐소생 하다. 메이드 인 유정수 연매출 140억, 연락처 주소

채민플라워 2021. 6. 2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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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서민갑부 337회 ”

2021년 6월 22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갑부가 나타나면 공간이 바뀐다.

죽은 거리를 심폐 소생하다 상식을 깨는 세계를 그리다.

낡음에 새로움을 더해 되살아나는 공간들...

사람들이 열광하는 공간의 비밀?

22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차갑게 죽어버린 공간에 새 숨을 불어넣은 공간 기획자 유정수 씨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 유정수 #

글로우서울 대표

주     소: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32길 36 운현신화타워 5층 

전화번호: 02-763-8215

 

5년 전만 해도 사람 구경하기 힘들었다는 서울 종로구의 익선동 한옥마을이 관광명소가 되기까지는 정수 씨의 노력이 많이 컸다고 한다.

죽은 거리를 살리는 그의 특별한 능력을 공개한다.

정수 씨가 기획하는 공간은 거의 다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소외된 지역이다.

그러다 보니 건물들은 대부분 낡고 오래돼 유동인구는 동네 어르신들뿐이라고 한다.

이런 곳에 사람들이 모인다.

그만의 비법?

공간 기획의 황금비율인 6:4의 공식이다. 공간의 60%는 좌석으로 채우고 나머지 40%는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조형물로 채워 한 번 온 사람들이 다시 찾고 싶게 만든다는 것이다.

여행 마니아인 자신이 전 세계를 돌며 경험한 것을 그대로 살려 디자인한 것 이름하여 메이드 인 유정수인테리어도 한몫을 한다고 한다.

매장을 단순히 예쁘게 만드는 것이 아닌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공유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그런 덕에 한옥에서 느끼는 이국적 풍경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분위기를 만들어 냈고, 그것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수 씨만의 감성이 마음껏 묻어있는 매장은 하나둘씩 늘어 전국 13곳이 되었고 연 매출 140억 원의 성과를 내고 있다.

허름한 공간을 보면 마음이 설렌다는 정수 씨...

그는 개발할 장소를 선택할 대 그만의 기준이 있다고 하는데, 벽돌 찍어내듯 똑같이 만들어진 신축 건물이 아닌 오랜 시간이 만들어 낸 이야기가 담겨있는 공간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작은 공간 안에 배인 수십, 수백년 동안의 사연들이 그냥 버려지는게 아쉬워 소중한 것들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이 그의 일이라고 말한다.

유정수 씨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큰 시련이 있었다고 한다.

7년 전 친구와 함께 무턱대고 시작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크게 망해 인생에 가장 큰 실패를 맛본 것이다.

이렇게 무너질 수 없었던 정수 씨는 망한 곳에서 더 큰 사업을 벌이기 시작했고, 철저한 준비와 자신만의 믿음을 바탕으로 성공할 수 있게 되었다.

2021년 여름 정수 씨는 또 버려질 위험에 처해진 거리를 살리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한다.

오늘 방송에서 정수 씨만의 다시 태어나는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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