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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성남 수천개 다리 올리기 능력자 박관희 익산 코끼리 다리 목공소 사장님

채민플라워 2022. 1. 2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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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166회 ”

2022년 1월 25일 화요일 밤 9시 방송

 

♡ 오천 번 일어남(男) ~ 경기도 성남시

 

다리 올리기 운동 능력자 색다른 운동 능력자가 있다는 제보 한 통...

체육관에 들어서자 날개처럼 양다리를 활짝 펼치고 제작진을 반기는 박관희 (67) ...

 

 

요가의 달인인가 했더니, 특기는 따로 있다고 한다.

그런데 허리에 손을 받치고 누워서 다리를 들었다 내렸다.

딸랑 이거? “누구나할 수 있지만 아무나못 한다는 주인공의 다리 올리기 운동~ 현직 헬스 트레이너와 경력 12년 차 기계체조 선수도 만만힝 덤볐다가 100여개에 항복~

 

 

그런데 장정들 여럿 쓰러트린 이 동작을 주인공이 해낸 횟수가 무려 4,492?

카메라를 향한 여유로운 미소까지~

15년 전 직장 생활을 하며스트레스와 잦은 야근에 망친 몸을 회복하기 위해 시작한 운동...

 

 

그 덕에 현재는 상위 1%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신체 나이 30대의 몸을 갖추게 되었다.

운동 횟수를 거듭할수록 한계를 극복해나가는 성취감을 느끼고 있다는 주인공...

 

 

매일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도록 수천 번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데, 또다시 신기록에 도전하다는 주인공을 만나본다.

 

♡ 목공소 코끼리 다리 사장님 ~ 전라북도 익산시

 

코끼리 다리 사장님의 특별한 이야기~

똑같은 바지 제일 큰 사이즈로 두 개를 외치는 신기한 손님이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지? 찾아가 살펴보는데, 바지 입은 모습이 심상치 않다.

 

 

한눈에 봐도 심하게 두꺼운 왼쪽 다리. 다른 쪽 다리에 비해 두 배가 넘는 크기 때문에 맞는 바지가 없어 아내가 만들어주는 두 개 바지를 이어 만든 맞춤형 바지를 입어야 한다고 한다.

목발 없인 움직이기도 불편하지만, 미소를 잃지 않는 오늘의 주인공...

이창화 씨(81세 남)를 만난다.

 

 

19년 전 다리에 생긴 암을 수술한 뒤 후유증으로 생긴 림프부종...

서서히 붓긴했지만,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었던 다리가 5년 전부터 부풀어 올랐다고 한다.

치료비 걱정에 스스로 압박 치료를 해왔지만 차도가 없었고, 지금은 그 둘레가 42.5인치나 한다고 한다.

 

 

피부가 꺼끌하게 변하는 상피병까지 앓고 있어 코끼리 다리라 불린다고 한다.

그런 창화 씨에게 히어로 같은 존재가 있었으니 한결같이 옆을 지켜준 아내다.

바지뿐만 아니라 신발가지 손수 제작하는 것은 물론, 창화 씨의 외출준비부터 목욕까지 작은 두 손으로 척척 해내는데...

50년 경력의 목공소 사장님인 창화 씨의 곁에서 목공일 까지 능숙히 돕는 아내, 그 덕분에 여든이 넘은 지금까지 일을 놓지 않고 하루하루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거라고 한다.

 

 

다리가 불편하니 어려운 점도 많지만 함께 있으면 늘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부부...

하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된 검사 한 번 받지 못했다는 게 늘 마음에 걸린다는데, 코끼리 다리 사장님 부부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만나본다.

 

 

2022년 1월 25일 화요일 밤 9시 방송하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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