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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플라워 2021. 6. 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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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1 세계테마기행

2021621~ 625(월요일~금요일) 저녁 840분 방송

스페셜 – 여름날이 꿈 (5부작)

일상의 분주함을 뒤로하고 훌쩍 떠나고 싶은 여름 속으로 출발하고 싶다.

해가 길어진 만큼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계절, 여름

푸른 녹음 사이에는 옛 추억을 부르는 단란한 삶이 있고 보기만 해도 시원한 푸른 바다에는

웃음과 싱싱한 생명력이 넘친다.

뜨거운 태양 아래 야생의 움직임이 꿈틀거린다.

바오바브나무 아래 추억과 꿈을 부르는 마다가스카르

춤과 함께하는 이 즐거운 베냉과 가나

하쿠나 마타타를 외치는 케냐

파란 물빛과 파란 웃음이 가득한 필리핀

환상적인 세상 미크로네시아

자기들만의 꿈꾸는 여름날의 추억 여행으로 떠나보자.

제3부. 아웃 옵 아프리카, 케냐 – 6월 23일 수요일 저녁 8시 40분

(큐레이터 : 최일순 – 배우, 여행작가)

도심의 빌딩 너머로 야생을 만날 수 있는 곳, 케냐’. 동아프리카의 최대 도시인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를 거쳐 차보 국립공원으로 향한다.

*케냐*

언     어: 스와힐리어, 영어

종     교: 개신교, 로마가톨릭, 토착종교

기     후: 사바나기후

여행경보: 철수권고(동부 해안가로부터 100km이내 모든 지역, 나이로비 중부 이스트레이, 가리사)

특별여행주의보: 적색경보 지정 지역을 제외한 전지역

 

여행자는 아프리카 여행의 백미인 게임 드라이브를 하며 대지 위의 야생 동물을 찾아 나선다.

차보 국립공원의 ‘은공 언덕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의 촬영지. 여행자는 언덕에 올라 광활한 초원을 바라보며 아프리카의 아름다운 야생과 문화를 떠올린다.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건 현지에서 맛보느 특별한 음식 아닐까. 여행지는 먼 타국에서 친구를 만나 케냐의 국민 음식 ‘냐마초마’를 맛본다. 소고기, 염소고기, 등 다양한 고기를 숯불에 구운 동아프리카식 바비큐는 여행의 재미를 한층 더해준다.

*냐마초마*

냐마초마는 동아프리카식 바비쿠이다.

케냐의 "국민 오리"이며 탄자니아에서도 즐겨 먹는다.

케냐는 기상이변으로 사막화된 곳이 많다. 이런 기후에 알맞은 농사가 있는데, 바로 ‘사이잘삼’이다. 이곳 사이잘삼 재배지는 케냐에서 가장 큰 농장으로, 주민 대부분이 이곳에서 일하고 있다.

주민들은 사이잘삼의 뾰족한 잎에 다치는 일이 허다하지만, 환영 sfoff 부르며 여행자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인도양의 항구 도시 ‘몸바사’는 ‘싸우는 섬’이라는 의미가 있다. 11세기경엔 술탄 왕국의 지배가, 15세기엔 이슬람과 포르투칼의 치열한 전투가 있었기 때문이다.

여행자는 ‘만드리 모스크‘예수 요새’를 보며 케냐의 역사를 더듬어 본다.

케냐의 ‘다이니 비치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다.

현지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디아니 해변에서 사자를 잡는다는 ‘마사이족과 바다낚시에 성공한 어부를 만나고, 특별한 산호 동굴 레스토랑에서 케냐를 맛있게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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