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출시 편스토랑 113회 ”
2022년 1월 28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 2022년 새해 첫 출시 메뉴 탄생
28일 방송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먹어서 세계속으로”를 주제로 한 2022년 첫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어남선생 류수영, 기프로 기태영, 레시 부자 박솔미, 야심차게 도전한 연합팀 추상화(추성훈, 이상화, 강남) 중 누가 어떤 메뉴로 우승할지 그 어느 때보다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대결은 “강자들이 붙었다”는 감탄이 쏟아질 만큼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오늘 방송이 궁금해진다
코앞으로 다가온 민족의 대명절 설날~
번거로움 끝판왕 명절 대표 음식 잡채. 어남선생이 알려주는 꿀팁...
남편들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잡채. 삼겹살로 만드는 풍미, 식감 끝란왕 “삼겹 잡채” 무치기 귀찮은 시금치 대신 어남선생이 선택한 비밀의 식재료와 하나식 따로 볶는 것 대신 원팬으로 할 수 있는 초간단 조리법까지 공개~
명절이 지난 후 냉장고에서 딱딱하게 굳어버린 잡채 소생시키는 방법 떡져버린 잡채의 화려한 변신...
“잡채바” 풋풋한 20대 시절 아이브로우 불량품 고르는 알바를 하며 먹었던 어남선생의 추억의 잡채밥~
♡ 삼겹잡체 ♡
요리 재료: 알배추 15장, 대파 1대, 당근 1/2개, 마늘 10개, 생강 3g, 삼겹살 300g, 당면 300g, 양조간장 5T, 설탕 3t, 식초 1/2T, 물 100ml, 카놀라유, 소금, 청하 1뚜껑, 참기름 3T, 깨
(만드는 방법)
0. 재료 준비
① 알배추 15장을 배추 결에 따라 세로로 길쭉하게 썰어준다.
② 대파 1대의 가운데를 가른후 5cm 정도로 썰어준다.
③ 당근 1/2개도 채 썰어준다.
④ 마늘 10개를 칼로 으깨준 후 식감 있게 다져준다.
⑤ 생강 3g을 얇게 썰어준 후 다져준다.
1. 삼겹살 300g을 얇게 썰어준 후 다져준다.
(고기를 직접 다져 쓰면 잡채를 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2. 끓는 물에 안 불린 당면 300g을 넣고 6분간 삶아준다.
이후 재빠르게 찬물로 헹궈준 뒤 물기를 빼준다.
(찬물에 바로 식히지 않고 그냥 두면 잔열로 인해 당면이 계속 분다)
3. 양조간장 5T, 설탕 3T, 식초 1/2T, 물 100ml를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준다.
4. 궁중팬에 카놀라유 1바퀴를 두른 뒤 연기가 날 때까지 달궈준다.
(인덕션 같은 경우에는 인덕션에 닿는 면적이 넓어야 하므로 넓은 프라이팬을 쓰는걸 추천한다)
5. 하얀 연기가 올라오면 1의 다져준 삼겹살, 소금 2꼬집, 청하 1뚜껑을 넣고 볶아준다.
(잘 녹는 가는 소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6. 5의 고기가 바짝 익으면 준비한 마늘과 생강을 넣고 볶아준다.
7. 향이 올라오면 준비한 당근과 소금 한 꼬집을 넣고 볶아준다.
8. 당근이 어느 정도 볶아졌을 때 준비한 대파와 소금 한 꼬집을 넣고 더 볶아준 뒤 알배추를 넣어주고 소금 한 꼬집을 뿌려 볶아준다.
(모든 재료에 간을 해주며 간의 레이어드를 쌓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9. 당면을 넣어 뒤적여준 뒤 3의 양념을 넣고 양념이 조려질 때까지 볶아준다.
10. 양념이 다 조려지면 가스불을 꺼준 뒤 참기름 3T, 깨를 많이 넣어 섞어주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