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출시 편스토랑 113회 ”
2022년 1월 28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 박솔미의 새해 사주 공개
28일 방송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먹어서 세계 속으로”를 주제로한 2022년 새해 첫 출시 메뉴가 탄생된다.
설 연휴를 앞두고 방송되는 “편스토랑”인 만큼 어느 때보다 맛있는 음식, 풍성한 재미, 유쾌한 웃음이 가득한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이 된다.
이날 공개된 화면에서 박솔미는 다소 긴장한 듯 떨리는 목소리로 누군가에게 전활를 걸었다.
어어 수화기 넘어 한 남장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술렁거렸다.
남편 한재석도 아닌데 박솔미를 긴장하게 만든 남자 목소리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전화 상대의 정체는 박솔미가 신년운세를 상담받기로 한 역술인이었다.
신년을 맞아 가볍게 신년운세를 물어보고 싶었던 것이다.
박솔미는 역술인에게 자신의 이름을 박복순이라고 소개했다.
“박복순”은 “복을 많이 받으라”는 의미에서 집에서 식구들이 박솔미를 부르는 이름 “편스토랑에서 어머니와의 통화 도중 우연히 공개돼 많은 사람들에게 ”박복순“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그리고 공개된 박솔미의 2022년 신년운세는 그야말로 ”대박“이었다.
올해 큰 복이 굴러들어온다는 것이다.
특히 ”박복순이라는 이름이 본인에게 복을 가져다준다, 올해 광고도 찍을 것“이라고 한 번 더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역술인은 박솔미에게 ”자식이 셋이 있는사주“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솔미 사주을 들은 엄마의 엉뚱발랄 피드백까지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솔미표 요리 2종반숙 달걀을 구워 고소함이 가득 아이들 최애 달걀 카레부터 지금까지 이런 피자는 없었다.
거부할 수 없는 맛의 조합 극강의 비주얼 치즈 폭탄 고기 피자까지 대 공개한다.
까치 까치 설날은~
♡ 달걀 카레 ♡
요리 재료: 달걀 15개, 양파 1개, 식초, 소금, 버터, 고형 카레 3조각 또는 분말 카레, 케첩 1T, 크러쉬드 레드페퍼
① 냄비에 물을 끓이고 식초와 소금을 약간 넣어 달걀 10~15개를 삶는다.
1. 팬에 버터 15g을 녹인 뒤 양파를 볶다가 소금을 약간 넣어 간을 맞춘다.
(양파는 달걀과 한 번 더 볶기 때문에 완전히 익지 않게 살짝만 볶아준다)
2. 삶은 달걀은 찬물에 식히고 껍질을 깐다. 그다음 팬에 버터 15g을 녹인 뒤 삶은 달걀을 굴려 가며 굽는다.
3. 달걀이 노릇해지면, 미리 구워놓은 양파와 함께 볶는다.
4. 달걀과 양파가 익으면 재료가 적당히 잠길 만큼 물을 넣고 고형 카레 3조각을 넣는다.
5. 카레가 끓으면 케첩 1T를 넣고 졸여준다. 크러쉬드 레드페퍼를 고명으로 뿌려주면 완성한다.
(케첩이 버터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카레의 풍미를 올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