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42회 ”
2022년 1월 30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 보스총회 ~ 역대급 스케일 11명의 역대 보스 총출동
당나귀 귀 방송 최초 역대급 스케일 무려 11명의 역대 보스가 총출동한다.
1월 30일 방송하는 2022년 임인년 설을 맞아 개최된 제1회 보스총회...
가장 최근에 졸업한 237억원의 메이저리거 김병현을 시작으로 전설의 아이돌에게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된 토니안, 승률 1위의 영암군 민속씨름단 감독 김기태, 뮤지컬 계의 작은 거인 김문정, 세계 3대 요리학교 C.I.A 출신 송훈, 283만 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키즈 대통령 헤이지니, 대한민국 톱 모델들의 수장 김소연, 스타 트레이너 양치승, 천재 사진작가 오중석, 경력 44년 한복 대통령 박술녀, 5,000여 가지의 레시피를 개발한 한식 대가 심영순까지~
11명의 역대 보스들이 한 자리에 모이다.
역대 보스들이 모인 이유는?
바로 “제1대 반장 선거”때문 보스 중의 보스 갑 of 갑이라는 최고의 명예와 함께 순금 한돈 배지와 스페셜 MC 1회 출연권이라는 엄청남 혜택에 모든 보스들이 반장을 탐내는데...
최근 근황과 당나귀 귀 발전 방안을 논의한 뒤 본격적으로 반장으로서 자격을 검증해보는 시간을 갖는 보스들...
당나귀 귀 최초 10 甲을 나오게 한 몰래 온 손님은?
대표 을 4인방의 거침없는 대나무숲 폭로전부터 체력 능력 테스트를 위한 팀별 릴레이 제기차기와 지적 능력 테스트를 위한 신조어 및 줄임말 퀴즈까지 모두 치르고 드디어 보스 총회의 하이라이트...
대망의 반장 선거 시작, 양치승, 송훈, 김기태, 오중석이 후보로 출마하고 제 1대 반장이 되기 위해 어마어마한 공약들을 내거는데...
이날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1대 반장 후보 양치승, 오중석, 송훈, 김기태는 유권자인 보스들 앞에서 열띤 유세를 펼쳤다.
양치승은 트레이너라는 전문성을 살려 "심영순 선생님 포함해 모든 보스들의 식스팩을 평생 책임지겠다"는 무표 운동 혜택을 내세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다음으로 영암군 민속 씨름단 감독인 김기태는 영암군 특산물을 선물하겠다는 약속을, 오중석은 말만 앞서는 공약 대신 보스들의 권리를 지켜주는 반장이 되겠다고 공언했다.
이런 가운데 송훈은 향후 보스 모임 활동비 전액 부담을 물론 흑돼지 무한 리필 제공까지 덧붙인 역대급 공약으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다른 후보들까지 기권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당선의 기쁨도 잠시, 공수표 공약 방지 차원에서 도입한 거짓말 탐지기에서 송훈의 공약이 "거짓"으로 판정되면서 일대 혼란에 빠졌다는데...
후보들이 송훈을 "새빨간 거짓말쟁이"로 몰고 가는 네거티브전으로 까지 번지는 등 점입가경...
설상가상 대혼전 속에 치러진 "당나귀 귀" 1대 반장 선거에서 보스들은 어떤 후보를 뽑았을지 궁금증을 증폭시켜 오늘 방송이 기대가 된다.
과연 당나귀 귀 제1대 반장은 누가 될 것인가?
2022년 1월 30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제1대 반장이 누가 될 것 인지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