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
2022년 1월 31일 밤 9시 40분 방송
♡ 허재의 위험한 초대
1월 31일 방송하는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내손내잡”이란 신조어를 탄생시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손내잡”이란 “내 손으로 내가 잡아먹는다“의 줄임말로 단순 자급자족을 넘어서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은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직접 식재료를 채취해 먹는 ”안다행“의 매력을 표현한 말이다.
요즘 유행하는 ”내돈내산(내 돈으로 내가 산다)에서 이어 “내손내잡”이란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안다행”만의 새로운 예능 장르를 개척한 것이다.
오늘 방송에서는 빽토커로는 문경은, 홍성흔이 출연한다.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설연휴를 맞아 9시 40분에 방송이 된다.
한편 이날은 특히 “초도”라는 섬으로 독립한 헌재, 김병현이 안정환, 현주엽을 손님으로 초대하며 죄충우돌 “전복 내손내잡”을 예고해 이들의 활약에 집중을 모은다.
먼저 초도를 체험한 "빽토커" 문경은은 "역대 최고포 쫄쫄 굶었다"라며 힘들었떤 초도살이를 고백했다.
홍성흔 역시 "최악 중 최악 못 먹어서 2kg이 빠졌다"라고 질색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안정환, 현주엽은 납도 텃밭에서 키운 채소들을 챙겨 초도로 향한다.
두 사람은 허재, 김병현을 발견하자마자 "왜 이렇게 말랐냐. 여기서 도대체 얼마나 굶었길래"라며 걱정한다는데....
이말에 김병현은 "춥고 배고프다"라고 호소를 한다.
시키려는 자 "초도파"와 안 하려는 자 "납도파"의 피 튀기는 신경전도 전파를 탄다.
"초도파" 허재, 김병현이 "내소내잡" 능력자 안정환, 현주엽을 부려먹기 위해 계략을 펼친 것이다.
이에 "납도파" 안정환, 현주엽을 호락호락 하지 않은 모습으로 허재, 김병현을 애타게 만든다는 뒤이야기도 들려왔다.
먹거리가 풍부한 납도에 익숙해져 있는 안정화, 현주엽이 스포츠인들의 단신원으로 불리는 초도에 잘 적을 할 수 있을지 오늘 방송이 많이 기다려 진다.
“안다행”은 극한 야생에서 치열한 생존기를 펼치며 “내손내잡”이라는 콘텐츠를 녹여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실제로 최대 볼거리로 자리잡은 “내손내잡”은 매번 새로운 섬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신선한 해산물과 출연진의 기상천이한 레시피를 공유해 더욱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함께 고생하고 끼니늘 완성하는 절친들의 섬 생활을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안다행”이기에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 또한 더욱 견고해졌다.
안다행의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안방 시청자들에게 대리 성취감을 선사하는 “내손내잡”뿐만 아니라 다양한 절친 조합들도 “안다행”을 더욱 빛나게 했다.
“안다행”의 중심 멤버 안정환과 스포츠 스타들...
트로트 가수 조합, 개그 부부, 24년 차 장수 그룹 코요태 등 예상을 뛰어넘는 대박 라인업으로 보는 재미를 선사해 주었다.
2022년 1월 31일 월요일 밤 9시 40분(요번주만)에 방송되는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