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테마기행 ”
2022년 1월31일~2월4일(월~금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
# 나를 찾는 여행 소울트립
바쁜 일상 속 잃어버린 감성을 찾는 소울 트립 그리하여 나를 채우는 행복한 여행을 떠난다.

지구에 거대한 팔레트가 있다면 이곳이 아닐까?
화려한 색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 모로코
성서 안의 신비로운 이야기가 눈앞에 펼쳐진다.
오래된 역사와 유서 깊은 명소로 가득한 이스라엘
푸른빛의 바다가 손짓하는 낙원의 섬 모리셔스
이름조차 낯선 인도양의 아름다운 섬 레위니옹
나만 알고 싶은 소울풀한 여행, 그 가슴 설레는 시간속으로~
제3부 천년의 시간 속으로 (2월 2일 수요일 방송)
큐레이터: 구미란(선문대 겸임교수)
세 번째 여정은 이스라엘에서 시작된다.

# 이스라엘 #
공식 명칭: State of Israel
언 어: 아랍어, 히브리어
인 구: 8,519,377명(2020년 추계)
인구 밀도: 410명/㎢
종 교: 유대교, 이슬람교
국 화: 올리브
면 적: 21,643㎢ 세계면적순위
여행 경보: 출국권고(가자지구 및 가자지구 인근 5km 이내지역, 서안지역
특별여행주의보(적색경보 지정 지역을 제외한 전지역)
# 지중해 동쪽 끝에 위치해 있는 중동의 국가.
남북길이가 약 400km 동서 길이가 가장 넓은 곳이 121km에 이른다.
수도는 예루살렘이며 화폐는 이스라엘 쉐캐림이다.
국민의 대부분이 유대인이며 종교는 77%의 국민이 유대교이다.
서비스업과 제조업에 바탕을 둔 혼합경제체제이며 1인당 GNP는 개발도상국과 비교해 낮은 편이다.
(다음백과 출처)
“하던 일을 중지하고 쉬는 날” 안식일을 맞은 예루살렘의 모습은 어떠할까?

“마하네예후다 시장” 시장 입구에 들어서니 맛있는 냄새가 발길을 붙잡는다.
예루살렘의 명절에 꼭 먹는다는 도넛, “수프가니아”가 먼저 여행자를 반긴다.
배를 든든히 채우고 트램에 올라탄다.
“황금돔사원”에서부터 시작해 “성묘교회”, “통곡의 벽”까지...

성서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오랜 도시의 유적 속에서 충만한 영적 에너지를 느껴보는데, 통곡의 벽 앞에서 원을 그리며 춤을 추고 있는 유대인. 과연 그 사연은?
지중해 연안의 이스라엘에는 남국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해변이 있다.
“텔아비브”에서의 시원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여정을 시작한다.
# 텔아비브 #
이스라엘 본토의 지중해 바닷가에 위치한 이스라엘 최대도시로서 1948년부너 1977년까지 이스라엘의 임시수도였다.
6일 전쟁에서 승링한 이스라엘 정부는 예수살렘을 재건하는 도시계획에 착수하여 1968년부터 1992년까지 국회의사당과 정부종합청사와 대법원 및 공안기관과 문화복지부처들과 이스라엘 은행을 차례로 이전했으니 1977년에 이르러 텔아비브와 예루살렘은 중국의 상하이와 베이징 또는 브라질의 상파울루와 브라질리아, 나이지리아의 라고스와 아부자처럼 경제 중심과 정치 중심으로 상호 역할을 분담하게 되었다.
(나무위키 출처)
새로운 곳에서 정겨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이어지는 이스라엘...
바다처럼 드넓은 “갈릴리 호수” 한가운데서는 한국인 여행자와 함께 애국가를 부르고, “요드파 목장”에선 소울메이트를 만나 치즈처럼 깊고 진한 이야기를 나눈다.
오랜 역사를 간직한 나라는 오래된 도시도 품고 있다.
약 4,000년 동안 자리를 지킨 도시 “헤브론. 그 속에서 오랫동안 잊히지 않을 달콤한 디저트 ”할쿰“도 맛본다.

올리브 향이 가득 메운 도시 ”나블루스“에서는 그곳의 명물인 올리브 비누를 전통 방법으로 만드는 현장도 살펴본다.
신비하고 놀라웠던 소울트립, 그 여유롭고 즐거웠던 순간 속으로 찾아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