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테마기행 ”
2022년 1월31일~2월4일(월~금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
# 나를 찾는 여행 소울트립
바쁜 일상 속 잃어버린 감성을 찾는 소울 트립 그리하여 나를 채우는 행복한 여행을 떠난다.
지구에 거대한 팔레트가 있다면 이곳이 아닐까?
화려한 색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 모로코
성서 안의 신비로운 이야기가 눈앞에 펼쳐진다.
오래된 역사와 유서 깊은 명소로 가득한 이스라엘
푸른빛의 바다가 손짓하는 낙원의 섬 모리셔스
이름조차 낯선 인도양의 아름다운 섬 레위니옹
나만 알고 싶은 소울풀한 여행, 그 가슴 설레는 시간속으로~
제4부 우리는 지금 낙원으로 간다 모시셔스(2월 3일 목요일 방송)
큐레이터: 김동우(다큐사진작가)
인도양 남서부에 위치한 섬나라 모리셔스...

# 모리셔스 #
언 어:영어
인 구: 1,269,668명(202년 추계)
인구 밀도: 622명/㎢
종 교: 힌두교, 로마가톨릭, 그리스도교
면 적: 2,040.0㎢
여행 경보: 특별여행주의보(전지역)
# 마스카린 제도 중아에 있는 독립된 섬나라.
수도는 포트루이스이며 화폐는 모시셔스 루피다.
세계 최대의 인구조밀지역에 속하며 2020년 기준 평균 622명/㎢의 인구밀도를 기록했다.
초등학령 어린이의 거의 90%가 초등교육을 받고 있으며 중등교육 수준은 매우 높다.
(다음백과 출처)
다양한 인종과 민족, 종교가 공존하는 ”크레올 문화“의 중심 도시 ”포트루이스“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공존의 도시답게 마주치는 사람마다 모두 다 다른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
포트루이스의 중앙시장에 들어서니 4대째 모리셔스에 정착해 살고 있다는 중국인 상인을 비롯해 인도에서 건너온 정착민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많은 사람이 손에 들고 있는 달콤한 음료가 눈에 띈다.
바로 모시셔스의 전통 ”알로다“ 여행중의 당 충전은 필수~
섬의 매력은 역시 바다. 운 좋게 어부의 배에 올라탄다.

거대한 인도양 한가운데서 참치를 낚아 올린다.
보물창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모시셔스의 바다. 이곳의 바다는 많은 사람에게 삶과 꿈을 안겨주었다.
둘러보기만 해도 자연이 작품이 되는 곳, 모리셔스 그중 하나인 ”르몬문화경관“에 바다속에 신비한 폭포가 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수중 폭포“는 그야말로 장관이다.

또 하나의 장관 모리셔스의 광활한 사탕수수밭 3m가 훌쩍 넘는 사탕수수를 수확하고 럼주를 만드는 작업도 지켜본다.
모리셔스에서의 독특한 경험은 계속되는데, 88세 백발의 이발사의 손끝에서 탄생한 모리셔스식 헤어스타일에 도전해 보고, 진귀한 동. 식물들이 살아가는 동물원에서 90살 먹은 자이언트 거북이와 눈을 맞춰본다.

낯선 여행자도 흔쾌히 집에 초대해 맛있는 음식과 후한 대접을 하는 모리셔스 사람들...
이들과 함께 비워져 있는 마음 한구석을 따뜻함으로 채워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