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출시 편스토랑 114회 ”
2022년 2월 4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 정상훈, 방구석 “후니분식”오픈
♡ 정상훈이 SNL크루들을 위해 방구석 포차를 오픈한다.
4일 방송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분식”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진다.
카피정, 정상훈, 돈쭐왕 이영자, 이준이 아빠 김재원, 어남선생 류수영까지 모두 우승 경험이 있는 실력파 편셰프 4인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상훈은 “편스토랑”을 통해 함 전 맛본 요리를 완변하게 재현해내는 실력을 공개해 “카피정”이라는 별명을 얻는 등 막강한 요리 실력을 인정 받았다.
그리고 연예계 대표 마당발답게 신동엽, 김준현, 거미 등 입맛 까다로운 스타들이 정상훈의 편셰프 도전을 적극 응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오늘 방송에서는 정상훈의 절친한 SNL 크루들의 총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이날 공개된 VCR은 정겨운 분위기의 포장마차에 앉아 외로이 술 한 잔을 기울이고 있는 정상훈 모습으로 시작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곧이어 카메라가 다른 곳을 비추자 포장마차의 정체가 공개되면서 웃음을 주기도 한다.
알고보니 정상훈이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하기 위해 거실에 손수 꾸민 방구석 포장마차였던 것이다.
그리고 정상훈은 떡볶이, 순대와 간, 어묵탕 등 분식 어벤져스 3종 세트까지 푸짐하게 준비했다.
요즘 즐기기 힘든 포차의 분위기부터 정겨운 분식까지, 보기만 해도 군침이 꿀꺽 넘어가는 비주얼이었다.
그리고 초인종이 울리고 SNL 패밀리 김민교, 이수지, 권혁수가 등장했다.
왁자지껄 등장한 세 사람은 방구석 포장마차를 보자마자 즉석에서 깨알 콩트에 돌입해 큰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
이날 세 사람은 “후니분식”의 메뉴를 즐기는 내내 “역시 개배우들”이라는 감탄이 나올 정도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해 궁금증이 높아진다.
또한, 정상훈은 SNS 크루들이 무엇을 주문하든 즉석에서 바로바로 만들어주는 요리 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냉떡볶이부터 매운 어묵으로 맛을 낸 꼬마김밥 김말이 튀김, 홈메이드 북경오리 등, 갑작스러운 주문에도 주저 없이 뚝딱뚝딱 만들어내는 정상훈의 요리에 SNL 크루들은 폭풍 같은 리액션과 성대모사 퍼레이드로 화답했다.
거기에 절친이라 할수 있는 폭로들도 이어져 오늘 방송이 많이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