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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북대서양 모로코 아틀라스산맥 에사우이라 카나리아제도 크란카나리아섬 티만파야 국립 공원 세네갈 다카르 장미호수 함길수 사진작가

채민플라워 2022. 2. 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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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테마기행 ”

2022년 2월 7일~2월 11일(월~금)저녁 8시40분 방송

 

♡ 아틀라스 바다 횡단기

 

그리스 신화 제우스에게 패배해 돌이 된 거인족 아틀라스의 전서링 깃들어 있는 바다 따뜻한 만남과 그리운 인연...

우리는 그 바다를 아틀라스의 바다. 대서양이라고 부른다.

현재 그 바다는 향신료와 황금을 찾은 정복자들이 독차지했다.

그러나 이제 그 바다는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어 하는 최고의 휴양지로 여행자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천혜의 자연경관, 풍부한 먹거리, 이색적인 풍경 저마다의 색채로 존재감을 뽐내는 아틀라스의 바다~

 

신화의 땅, 북대서양의 낙원 모로코, 카나리아 제도, 세네갈

아프리카와 유럽의 매력을 동시에 느끼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콜럼버스가 발견한 에덴동산, 도미니카 공화국

대항해시대가 시작된 땅 스페인

대서양을 넘어 인도양으로 향신료가 가득한 스리랑카

 

흥미로운 시간 여행부터 완벽한 휴식까지~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아틀라스의 바다로 떠난다.

 

제1부 탐험가의 바다, 북대서양 (2월 7일 월요일 방송)

 

큐레이터: 함길수(사진작가)

 

전설이 깃든 바다 대서양. 메두사의 얼굴을 보고 돌이 된 거인 아틀라스의 전설이 시작된 곳을 따라 북대서양으로 떠난다.

 

 

# 북대서양 #

 

북대서양은 유럽 대륙과 아프리카대륙, 아메리카 사이에 있는 바다이며 세계에서 태평양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대양이다.

해역 총 면적은 1억 640만 제곱킬로미터에 이른다.

이 바다는 지구 표면의 약 1/5을 차지하고 있다.

대서양의 “Atlantic“은 그리스 신화의 아틀라스에서 나온 말로 ”아틀라스의 바다“라는 뜻이 된다.

이 명칭이 최초로 발견되는 사료는 기원전 450년경의 헤로도토스의 역사이다.

고대에는 ”에티오피아 해“라는 표현도 쓰였는데, 이것은 아프리카 전역을 지칭하기도 했던 지명 에티오피아와 그 바다를 이르는 데서 나온 말이다.

유럽인들이 다른 대양을 발견하기 전까지 ”대양“이란 서유럽 너머의 광대한 바다인 대서양을 일컫는 표현이었으며, 그리스인들이 세계를 둘러싸고 있다고 믿었던 오케아노스라는 거대한 강의 이름에서 이 ”대양“이라는 단어가 유래되었다고 한다.

(다음백과 출처)

 

가장 먼저 도착한 나라는 아프리카의 붉은 별 모로코다.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지중해에서부터 대서양까지 장엄하게 자리 잡은 아틀라스산맥...

아랍인들을 피해 험준한 아틀라스산맥 아래 터 잡아 살아가는 베르베르인의 마을이 있다.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는 그들과 어울리며 소박한 삶을 엿본다.

 

 

모로코의 국제무역 도시이자 예술의 도시 에사우이라를 찾았다.

항구를 감싸고 있는 성벽, 메디나에서는 흥겨운 음악이 울려 퍼지는데,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할아버지의 춤사위에 빠져본다.

이번에는 스페인령으로 떠난다.

아프리카대륙 서쪽의 카나리아 제도로 향한다.

7개의 섬 중에서 그란카나리아섬은 콜럼버스가 첫 항해를 떠날 때 머문 정박이자 사하라 사막에서 불어온 바람이 만든 거대한 사막을 품고 있는 섬이다.

카나리아제도의 화산지형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 카나리아제도의 두 번째 여행지 란사로테를 찾았다.

티맘파야 국립공원에서는 화산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광경을 볼 수 있다.

 

 

공원 바닥에 묻힌 관에 물을 부으니 간헐천이 뿜어져 나오고, 그 뜨거운 열로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화산이 만든 독특한 검은 분화구에는 포도가 자란다.

라 헤리아는 화산재뿐인 척박한 땅에서 생명을 일궈가는 농부 할아버지를 만나 포도밭 농사 비법을 듣는다.

아프리카의 파리라 불리는 세네갈의 수도 다카르...

 

# 다카르 #

 

국 가: 세네갈

대 륙: 아프리카

위 치: 서아프리카의 서쪽 끝에 있는 케이프베르데 반도이 남동쪽

면 적: 82.38㎢

인 구: 3,140,442명(2020년 추계)

언 어: 프랑스어

 

# 세네갈의 수도 서아프리카의 서쪽 끝.

케이프베르데 반도 남동쪽에 위치하는 공업과 서비스 중심지이다.

다카르 항은 서아프리카에서 가장 훌륭한 항구의 하나다.

다카르의 건설은 1875년 프랑스인들이 시작했고 1885년 철도 개통으로 발전되었으며 프랑스령 서아프리카 연방 수도가 되었다.

(다음백과 출처)

 

갑자기 골목이 소란스러워진다.

일 년에 한 번 미스터리한 사자 무리가 뜬다.

마을의 액운을 쫓아 내기 위해서라고 한다.

또 다른 미스터리를 찾아 장미호수로 향한다.

 

 

바다 염도의 10배로 연간 6만 톤의 소금을 안겨주는 세네갈의 귀한 존재다.

유쾌한 청년과 소금을 채취하며 분홍빛 매력에 푹 빠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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