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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스리랑카 콜롬보 캔디 네곰보 엘라 하푸탈레 아틀라스 바다 횡단기 전명윤 여행작가

채민플라워 2022. 2. 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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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테마기행 ”

2022년 2월 7일~2월 11일(월~금)저녁 8시40분 방송

 

♡ 아틀라스 바다 횡단기

 

그리스 신화 제우스에게 패배해 돌이 된 거인족 아틀라스의 전서링 깃들어 있는 바다 따뜻한 만남과 그리운 인연...

우리는 그 바다를 아틀라스의 바다. 대서양이라고 부른다.

현재 그 바다는 향신료와 황금을 찾은 정복자들이 독차지했다.

그러나 이제 그 바다는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어 하는 최고의 휴양지로 여행자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천혜의 자연경관, 풍부한 먹거리, 이색적인 풍경 저마다의 색채로 존재감을 뽐내는 아틀라스의 바다~

 

신화의 땅, 북대서양의 낙원 모로코, 카나리아 제도, 세네갈

아프리카와 유럽의 매력을 동시에 느끼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콜럼버스가 발견한 에덴동산, 도미니카 공화국

대항해시대가 시작된 땅 스페인

대서양을 넘어 인도양으로 향신료가 가득한 스리랑카

 

흥미로운 시간 여행부터 완벽한 휴식까지~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아틀라스의 바다로 떠난다.

제5부 향기로운 섬 스리랑카 (2월 11일 금요일 방송)

큐레이터: 전명윤(여행작가)

 

서구 열강들이 대서양 건너 인도양 탐냈던 이유는 단 하나...

계피, 후추 등의 향신료 때문이다.

 

 

향신료의 원산지라는 축복을 받은 덕분에 서구의 희생양이 됐던 스리랑카...

 

# 스리랑카 #

 

언 어: 신할리어, 영어, 타밀어

인 구: 21,553, 541명 (2022년 추계)

인구 밀도: 325명/㎢

종 교: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국 화: 연꽃

면 적: 65,610.0㎢ 세계면적순위

기 후: 열대성기후

여행 경보: 특별여행주의보 (전지역)

 

# 인도양에 있는 섬 나라이며 옛 이름은 실론이다.

팔크 해협을 사이에 두고 인도 반도의 남동 해안과 마주 보고 있으며 수도는 스리자야와르데네푸라코테이다.

화폐는 스리랑카 루피다.

낮은 출생률로 인구성장률이 낮으나 인구밀도는 매우 높으며 개발도상국으로소는 유아사망률과 전체사망률이 낮은 편이다.

(다음백과 출처)

 

 

수도 콜롬보에는 식민지배 때문에 기독교, 불교, 힌두교, 등 다양한 종교가 뒤섞여 만든 풍경이 펼쳐져 있다.

스리랑카의 삼륜택시, 툭툭을 타고 도심 곳곳을 누빈다.

유럽인들이 그토록 갈망했던 향신료가 모여 있는 스리랑카의 옛 수도...

캔디를 찾았다.

중앙시장에 들어서니 향신료 천국이 펼쳐진다.

검은 황금이라고도 불렸던 후추 농장을 찾아 알싸한 후추의 향에 취해본다.

후추나무 옆에 반드시 심어야 하는 단짝 열대과일 잭프루트와 갓 빻아 만든 후추의 조합은 어떨까?

서부의 최대 항구도시 네곰보에서 스리랑카 최대 규모의 어시장을 찾아 인도양에서 잡아 올린 대형 참치 사이를 거닐며 바다의 풍요로움을 만끽한다.

 

 

과거 홍차를 실어 나르던 산악열차는 지금은 스리랑카 최고의 관광지가 되었다.

엘라에서 하푸탈레까지 최고의 산악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를 즐기며 세계3대 홍차 원산지로 떠난다.

하푸탈레에는 19세기 영국인들에 의해 홍차 재배지로 강제 이주 된 타밀족이 살고 있다.

 

 

싱그러운 초록 풍경 아래에 살고 있는 타밀족의 일상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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