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물여지도 1회 ”
2022년 2월 11일 금요일 밤 11시 방송
# 김용만 부산행 ~ 영도 “힙” 플레이스는 어디?
“보물여지도” 김용만과 경제학자 겸 규소 모종린이 “찐” 보물을 찾아 부산 영도로 떠난다.
11일 첫 방송하는 “골목길 따라 그리는 보물여지도”에서는 김용만, 모종린, 박상현, 김시덕 4인의 전문가들이 부산의 보물섬이라 불리는 부산의 영도를 방문, 골목길 속 숨겨진 보물을 찾아 나서는 모습으로 첫 방송이 그려진다.
이날 흰여울 문화마을의 골목길을 지나던 중 김용만은 “모 교수님 왜 말도 안하고 사진을 찍으세요”라고 욱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고 한다.
그리고 “모 교수님이 포인트를 너무 잘 잡아”라고 급칭찬에 나서며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김용만이 “사진 찍을 때 여기 예쁘다”라고 티 좀 내주세요. 저희도 같이 좀 찍게“라고 말하자, 모종린 교수는 ”그래요. 여기 너무 예쁘네“라고 화답하며, 곧바로 포토 스팟을 공유한다.
모 교수는 여행 내내 폭풍 연사를 하는 것은 물론, ”보물여지도“의 공식 포토그래퍼로 거듭날 정도의 뛰어난 감각의 사진 실력을 선보였다는 뒷이야기도 들려왔다.
또한, 재치 있는 입담으로 김용만과도 찰떡 케미를 보이며, 입담 콤비를 결성하기도 한다.
그리고 모종린 교수는 경제학자로서 부산에서 떠오르는 ”힙“플레이스도 공개한다.
그는 ”요즘 커피 전문점들은 단순히 커피만 파는 게 아니라 공간을 팔고 있다“ 며 영도의 창고군에 위치한 ”힙“한 카페를 추천한다.
카페를 마주할 ”골목길 어벤져스“ 4인방은 ”사이즈가 압도적이다“, ”여기가 카페 맞나“ 등의 심상치 않은 반응을 쏟아내며 그 압도적인 존재감에 오늘 첫 방송에 기대를 모은다.
# 무명일기 #
주 소: 부산 영도구 봉래나루로 178
(지 번) 영도구 봉래동 2가 145-1
전화번호: 070-7347-8069
잊혀진 폐공장의 활력소, 창고군 앵커 역할을 하는 ”힙“한 카페는 과연 어디일까?
그 카페의 정체가 ”보물여지도“ 첫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보물여지도”는 특별한 이야기와 매력을 품은 대한민국 골목길을 4인의 전문가들이 재미있고 알차게 콕콕 짚어주는 4인 4색 색다른 여행 지침서다.
2022년 2월 11일 금요일 밤 11시 방송하는 “보물여지도”에서 부산 영도의 “힙”플레이스 카페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