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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세종 이도 이방원의 아들 리더의 눈물과 선택 그렇게 성군이 되다 소헌왕후 세종 앞 무릎 꿇다

채민플라워 2022. 2. 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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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저널 그날 348회 ”

2022년 2월 13일 일요일 저녁 9시 40분 방송

 

# 리더의 눈물과 선택 그렇게 성군이 되다

 

이방원의 아들 세종

 

 

# 세종 이도, 그는 누구인가?

 

조선의 제4대 왕으로 우리 역사 속 가장 위대한 왕으로 기억되는 세종대왕...

태어날 때부터 완벽했을 것만 같은 세종이지만, 이면에는 우여곡절 성장기와 와이되고 성군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련이 있었다.

형제들과 숙적들을 서슴없이 제거해가며 왕위에 오른 태종 이방원의 아들이었기에 아버지아는 다른 길을 걸어야 했던 세종...

괴물의 아들로 태어나 성군이 되기까지 세종의 여정을 만나본다.

 

 

# 세종 #

 

시 대: 조선

출 생: 1397년 (태조 6)

사 망: 1450년(세종 32)

본 명: 이도

본 관: 전주

 

# 세종은 1397년에 태종과 원경왕후 사이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이름은 도, 자는 원정이다.

위로는 14년간 세자의 자리에 있다가 폐위된 양녕대군과 세종의 세자 책봉 후 불가에 귀의한 효령대군이 있으며, 아래로 성령대군이 있다.

세종은 1418년(태종 18) 6월에 양녕대군을 대신해 세자에 책봉되었으며, 두 달 뒤 태종이 선위로 왕위에 올랐다.

세종은 어린 시절부터 책 읽기를 너무 좋아해서 부왕인 태조의 건강을 염려해 책 읽기를 금할 정도였다.

(조선국왕전 출처)

 

 

# 격동의 조선 초기, 그때 세종은?

 

 

조선 개국 5년 뒤인 1397년 이방원의 삼남으로 태어난 세종 이도...

세종은 연이은 왕자의 난으로 왕이 자주 바뀌는 불안한 정세 속에서 성장한다.

특히 당시 권력다툼의 중심에 서 있던 아버지로 인해 형제들과도 뿔뿔이 흩어져 살아야 했다.

세종은 왕자들 중 눈에 띄는 총명함을 지닌 탓에 당시 세자였던 양녕의 편에 섰언 외가의 견제를 받기도 했다.

평범한 왕자로 아내를 만나 결혼하고 아이들을 낳으며 푱화롭게 살아가던 세종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려온다.

자신이 세자로 책봉된다는 소식...

 

# 견습왕 세종과 소헌왕후

 

 

# 소헌왕후 #

 

시 대: 조선

출 생: 1395년 (태조 4)

사 망: 1446년 (세종 28)

본 관: 청송

 

# 본관은 청송, 문하시중 심덕부의 손녀이고, 영의정 심온의 딸이며, 어머니는 영돈녕부사 안천보의 딸이다.

1408년 충녕군 이도와 가례를 올려 빈이되고, 경숙옹주에 봉해졌다.

1417년 삼한 국대 부인에 개봉되고, 이듬해 4월 충녕대군이 왕세자에 책봉되자 경빈에 봉해졌으며, 같은 해 9월에 내선을 받아 즉위하니 12월에 왕후로 봉하여 공비라 일컬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출처)

 

 

1418년 양위 선언을 한 태종에 의해 세종은 세자 책봉 두 달 만에 왕위에 오른다.

폐세자 양녕과 그의 지지 세력, 여전히 막강한 권력을 지닌 상왕 태종의 존재, 부담을 안고 오른 왕의 자리에서 세종은 자신의 뜻을 제대로 펼칠 수 없었다.

심지어 장인 심온의 억울한 죽음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할 수 없었는데...

아버지의 숙청과 더불어 바닥까지 떨어진 소헌왕후의 위상, 하지만 끝내 내명부를 가장 잘 이끌었던 왕비로 거듭나는 소헌왕후...

 

 

과연 그 비결은 무엇이엇을까?

소헌왕후가 이끌었던 조선 초기 내명부의 문화를 한국궁중복식연구원의 학예연구사에게 이야기를 듣는다.

 

# 성군 세종의 탄생

 

 

1422년 태종이 승하하고, 드디어 열린 세종의 시대...

세종은 구세력, 신진세력을 가리지 않는 능력 중심의 인재 등용과 오로지 백성만을 위하는 마음으로 위대한 업적을 이뤄낸다.

민생을 최우선으로 했던 세종의 수많은, 업적들이 오늘날까지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시련과 고난 속에서도 세종이 성군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본다.

 

 

2022년 2월 13일 일요일 밤 9시 40분 "역사저널 그날"에서 세종 이도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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