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쭐내러 왔습니다 26회 ”
2022년 2월 17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 이영자 “신의 영역이다” 감탄한 곡절
# 감자탕 1인 2탕 먹방
“돈쭐내려 왔습니다” 쏘영, 아미, 먹갱, 만리가 재료 소진으로 목표 달성 실패 위기에 처한다.
17일 방송하는 “돈쭐내러 왔습니다”에서는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감자탕 집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먹피아 조직 모습이 공개된다.
의뢰인은 “할아버지아 아버지가 운영 중인 감자탕 집을 ”돈쭐“내달라며 ”아버지가 평소에 티를 잘 안 내시는데, 최근에 배달을 직접 하시다가 넘어지는 바람에 다쳐서 들어오셨다. 많이 속상했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제작진을 다큐멘터리 촬영팀으로 알고 있는 사장님 역시 “시간 인원 제한이 생기다 보니 손님이 3분의 1도안 오신다.
저희는 밤 10시까지만 열 수 있길 바랐지만, 9시가 되니 힘들다. 정말답답하다”라고 토로해 먹피아 조직 마음을 먹먹하게 만든다.
이영자, 제이쓴은 “90분 동안 99만원 매출”을 목표로 세우고, 쏘영, 아미, 먹갱, 만리를 먼저 투입해 작전을 펼친다.
# 정가네촌 뼈다귀전문점 #
주 소: 서울 금천구 시흥동 908-22
전화번호: 02-808-4332
먹요원들은 감자탕 대 사이즈를 1인 2탕으로 먹어치워 “신의 영역이다”라는 이영자 감탄을 이끌어낸 것은 물론 재료 소진으로 주문 불가 상황이라는 위기에 처해 녹화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는 뒷이야기도 들려왔다.
그렇다면 먹요원들이 재료 소진 위기를 극복하고 목표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2월 17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돈쭐내러 왔습니다”에서 감자탕 목표 달성이 가능할지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