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44회 ”
2022년 2월 20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 양치승. 정호영 셰프 앞에서 무릎 꿇었다.
정호영 셰프 앞에서 무릎 꿇은 양치승 “도와줘요 형”
20일 방송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6년 연속으로 미슐랭에 선정된 정호영 셰프의 대박집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제주도까지 간 양치승의 이야기로 방송이 된다.
오늘 방송에서 양치승은 한우 선물을 들고 박광재와 함께 정호영의 제주도 우동 가게를 찾았다.
짠돌이 양치승의 난데 없는 선물을 수상하게 여긴 정호영은 경계심을 드러냈고 양치승은 코로나19로 헬스장 운영이 최악의 상태라면서 요식업 진출 계획을 밝히며 자신에게 성공 비법을 알려 달라고 부탁한다.
처음에는 거절하려고 했던 정호영은 자존심 강한 양치승이 무릎까지 꿇고 “좀 도와줘요 형”이라고 간절히 애원하자 “하는 것을 보고 하나씩 알려주겠다”몀서 조건부로 그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밀가루 포대 나르기, 테이블 정리, 유리창 닦기 등 온갖 허드렛일만 시키자 양치승은 결국 폭발 직전의 상태에 이르고 말았는데...
알고보니 이 모든 것은 요식업의 험난한 길을 헤처 나갈 수 있을지를 시험하는 정호영의 큰 그림이었다고 해 과연 양치승이 인내심 테스트를 끝까지 견뎌내고 대박집 노하우를 배워갈 수 있을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정호영 셰프는 일식 셰프이며 1976년 서울출생
3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하였다.
그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특임고수로 활동하고 있다.
정호영은 일본으로 유학, 경성고등학교, 츠지조리사 전문학교 졸업하고 유학 동기들과 식당을 창업을 하고 카덴 오너셰프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복어조리자격증, 한식, 양식 외에도 광고 도장 기능사 자격증까지 가지고 있는 능력있는 셰프이다.
# 우동 카덴 #
주 소: 제주 제주시 조천읍 교래 3길 23
(지 번) 조천읍 교래리 550-1
전화번호: 064-784-6262
영업시간: 10시~18시
브레이크타임(15~16시)
라스터오더: 14:30~17:30분
(화요일 휴무)
# 미슐랭 뜻 #
미슐랭은 프랑스의 타이어 제조 회사인 미쉐린이 매년 봄에 발간하고 있는 “식당 여행 가이드 시리즈”를 말한다.
즉 식당의 별점을 매기는 가이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미슐랭은 조금 맛있다고 인정 받았다고 간판을 달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엄격한 규정과 규칙으로 선정하고 있어 매우 까다롭다는 점이다.
미슐랭으로 선정이 되어도 별 3개의 최상급 평가를 받은 음식점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한다.
미슐랭 선정방식은 식당과 호텔을 평가하는 전담 요원이 평범한 손님으로 가장 식당 한군데를 1년에 다섯 차례 방문해서 시식과 시음을 한 뒤 객관적 평가를 내리고 맛, 분위기, 서비스 등 다양한 조건을 철저하게 엄선하고 이중 뛰어난 식당에 미슐랭으로 채택과 별점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2022년 2월 20일 일요일 오후 5시 “사장님귀는 당나귀 귀”에서 정호영과 양치승의 이야기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