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테마기행 ”
2022년 2월 21일~2월 25일(월~금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
# 더 늦기 전에 중남미
지구 반대편으로 떠난 중남미 일주
지구 반 바퀴를 돌아야 도착하는 멀고 낯선 땅이지만
누구나 한 번 쯤 중남미 여행을 꿈꾼다.
바로 그곳에서 자연의 경이로운 풍경과
따뜻하고 열정 넘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유니 소금사막의 멋진 풍경 볼리비아
잉카의 휴예 페루
놀라운 비경 브라질
미스터리한 문명 멕시코
오지의 땅 파나마, 코스타리카
비밀스럽고 신비로운 대륙, 남아메리카로 떠나본다.
1부 생애 가장 황홀한 볼리비아 (2월 21일 월요일 방송)
큐레이터: 태원준 (여행작가)
남아메리카의 신비로운 매력을 찾아 떠난 여정, 첫 여정은 볼리비아...
# 볼리비아 #
언 어: 아이마라어, 에스파냐어, 케추아어
인 구: 11,922,995명 (2022년 추계)
인구 밀도: 10명 /㎢
종 교: 로마가톨릭, 개신교
국 화: 꽃고비
면 적: 1,098,581.0㎢ 세계면적순위
기 후: 아열대기후, 열대성기후, 온대성기후
여행 경보: 출국권고(태양의 섬)
특별여행주의보: 적색경보 지정 지역을 제외한 전지역
# 행정수도는 라파스이고 헌법상 수도는 수크레이다.
국토의 약 1/3을 차지하는 안데스산맥 고지대에 있던 도시들의 수백 년 동안 광업, 상업, 사업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지만 20세기 후반 산타크루스를 비롯한 동부의 저지대가 빠르게 성장했다.
볼리비아는 고대 티아우아나코 제국의 중심지였고, 15~16세기 초까지는 잉카 제국의 일부였다.
신대륙 정복자들의 상륙 이후 남아메리카 식민지 대부분을 포괄하는 페루 부왕령에 편입되었다.
(다음백과 출처)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도 라파스에서 볼리비아 여성들의 애환이 담긴 촐리타 레타 레슬링을 관람한다.
안데스산맥에서 자리해 뜨거운 수증기를 내뿜는 솔데 마냐나...
화산 활동으로 자연이 숨 쉬는 현장을 함께한다.
안데스산맥에서 노천 온천을 즐기며 바라본 고원의 풍경은 과연 어떨까?
# 아나데스산맥 #
북쪽의 마라카이보 호에서 남쪽의 티에라델푸에고까지 남아메리카 대륙을 따라 뻗어 있다.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산게와 에콰도르안데스. 페루안데스. 센트랄안데스. 파타고니아안데스 산맥 등 6개 지역으러 나눌수 있다.
베네수엘라 산계는 남서쪽으로 뻗어내려 콜롬비아의 산맥 동쪽 부분으로 이어진다.
콜롬비아 산계는 에콰도르 국경부터 북동쪽으로 굽어지면서 콜롬비아 전체의 지형을 형성한다.
에콰도르안데스 산맥은 남북방향으로 펼쳐지면서 거대한 고원을 형성하고 있다.
페루안데스 산맥은 남동쪽으로 뻗은 3개의 산맥으로 이루어져 있다.
페루안데스 산맥과 센트랄안데스 산맥은 알티플라노 고원에서 결합하여 더 광범위하게 뻗어나간다.
파타고니아안데스는 볼리비아부터 남쪽으로 티에라푸에고까지 이어지면서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경계를 이룬다.
(다음백과 출처)
다음 여정은 세계 치대의 소금 사막인 우유니로 향한다.
광활한 소금사막을 질주해 도착한 사막의 중앙, 그곳에서 소금으로 지은 신기한 소금 호텔을 구경한다.
그리고 비가 내려 호수로 변한 소금사막에서 일출을 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껴본다.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산타크루스...
볼리비아의 마지막 토착 원주민이자 과거 아마존에서 수렵 생활을 하던 유키족...
유키족 가족을 만나 사냥 부족으로서 살아가는 일상을 함께한다.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새가 많은 나라인 볼리비아...
구엠베 생태공원에서 귀엽고 알록달록한 새들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