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화성 35개월 BMX 라이더 신동 오지율 군 16개월에 킥보드

채민플라워 2022. 2. 22. 20:17
반응형

“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168회 ”

2022년 2월 22일 화요일 밤 8시 55분 방송

 

경기도 화성시 ~ 35개월 BMX 베이비

 

위풍당당 35개월 BMX 라이더를 순간포착에서 만나왔던 수많은 스포츠 신동들...

지금까지 다양한 종목의 신동드리 순간포착을 찾았지만, 오늘 방송하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앙증맞은 손발로 자전거를 타고 등장하는 35개월 신동 아이 오지율 군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보통의 세 살 아이가 타는 것은 두 발이 모두 땅에 닿거나 바퀴가 네 개 이상 있어야 한다.

아직 균형을 잡는 것이 어려운 나이기에 두 바퀴 자전거를 만나면 몸이 얼어붙거나 발을 허우적거리는 것이 일반적인데, 아니면 아예 탈 생각도 하지 못하는게 대부분이다.

지율이는 두발자전거를 타는 것도 모자라 묘기 용인 BMX를 탄다.

 

 

스포츠용 BMX는 핸들 조향 자체가 어렵다는데, 빠른 속도로 방향 전환은 기본이고, 울퉁불퉁한 지형에 경사가 가파른 오르막까지 자유롭게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지율이...

아주 어릴 때부터 바퀴 달린 걸 좋아하던 지율이는 16개월에 킥보드를 탔고, 네발자전거에서 보조 바퀴를 떼는 건 하루 만에 마스터하고, BMX(자전거)를 능수능란하게 타기까지는 6개월밖에 안 걸렸다고 한다.

 

 

전문가는 지율이가 아직 손이 작아 브레이크를 잡지 못하는 상태에서 몸의 중심을 바꿔가며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 가장 놀랍다고 말한다.

더욱 놀라운 건 안장 위로 발을 올리고 질주하는 기술부터 능력부터 , BMX 한쪽 면에 두 발을 얹고 달리는 기술까지 배웠다는 것이다.

 

 

이런 지율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최연소로 국가대표가 되었던 대한민국 BMX 국가 대표 전혁 선수라는데...

제작진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지율이가 보인 귀여운 반응은 35개월 꼬마 BMX 라이더 지율이의 모습을 오늘 순간포착에서 만날 수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