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쭐내러 왔습니다 27회 ”
2022년 2월 24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 태국음식 100만원 매출 달성
먹요원들의 정체를 들키지 않고 100만 원을 매출 달성할 수 있을까.
2월 24일 밤 방송하는 “돈쭐내러 왔습니다”에서는 경기도 안양시 댕리단길에 위치한 한 태국 음식점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을 보어준다.
오늘 방송에서는 의뢰인인 “예비신랑이 3년째 운영 중인 태국 음식점을 ”돈쭐 내달라“면서 ”남자친구가 17년 동안 요식업에 종사했다.
다가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코로나19 대문에 힘들어 해서 깜짝 이벤트로 준비했다“ 라고 이야기해 설렘을 준다.
이 음식점은 ”한국인의 미슐럥“이라고 불리는 블루리본 서베이를 2년 연속 받은 맛집으로 코로나19 이후 손님이 줄어들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에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100만원 매출“을 목표로 잡고 쏘영, 아미, 먹갱, 만리를 먼저 투입한다.
그러나 의뢰인은 이번 사장님에 대해 ”먹방 유튜브를 많이 봐서 먹요원들의 정체를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라고 설명해 위기감을 높이고 이를 들은 이영자가 ”절대 정체를 들키면 안 된다.
들키는 사람의 개인카드로 “미리내”를 결제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놔 먹요원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결국 먹요원들은 얼굴에 점을 찍는 등 사장님에게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열렬히 분투하며 웃음을 안기고, 그러면서도 푸팟퐁 커리 15인분, 느어 팟 남만호이 9인분, 파인애플 볶음밥 2인분, 태국식 쌀국수 3인분, 넛만꿍(시우 크로켓) 1인분 등 50분 만에 587,000원이라는 매출을 달성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뒷이야기도 들려왔다.
# 타이마실 #
(태국음식)
주 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양화로 72번길 83-25 1층
(지 번) 안양동 695-224
전화번호: 031-466-8880
영업시간: 11:30~24시
브레이크타임: 15시~17시
(라스트오더 14:30분 라스트오더 23시)
경기도 안양의 태국음식점 ”돈쭐내기” 먹요원들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2022년 2월 24일 목요일 밤 10시 30분 “돈쭐내러 왔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