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출시 편스토랑 116회 ”
2022년 2월 25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 이영자, 김재원, 류수영, 정상훈 4인 분식메뉴 우승자는 누구?
“편스토랑” 역대급 경쟁 속에서 새로운 분식 메뉴가 출시된다.
25일 방송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분식”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먹대모 이영자, 이준이 아빠 김재원, 어남선생 류수영, 카피정 정상훈까지 4인 편셰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어떤 분식 출시 메뉴가 탄생할지 오늘 방송에 기대가 모아진다.
“편스토랑”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의 최애 간식 “호빵”으로 만든 특별한 레시피를 공개한다.
류수영은 이날고 아내가 쟁여 둔 호방을 꺼내 “호빵을 새롭게 먹는 방법을 생각해보다가 프라이팬에 구워 봤다”라며 새로운 팁을 공개했다.
류수영은 “호빵을 납작하게 눌러 구우면 드라마&맥주와 최강 호흡이다”라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초간단 레시피로 완성한 구운 호빵은 비주얼부터 감탄을 자아냈다.
호빵이라고 생각하지 못할 색다른 비주얼로 변신한 것이다.
류수영은 “구운 호빵”에 더할 특별 소스를 더해 완벽한 안주이자 간식을 완성했다.
♡ 구운 호빵 3종 세트 ♡

요리 재료
(구운 호빵): 호빵(팥맛, 야채맛, 피자맛), 카놀라유
(땡초간장소스): 설탕 2T, 간장 2T, 청양고추 2개, 물 50ml
(만드는 방법)
“구운호빵”
1. 호빵 종이를 깨끗하게 떼어준다.
(호빵은 팥맛, 야채맛, 피자맛 전부 가능하다)
(호빵 종이를 벗겨낼 때는 구멍 나지 않도록 떼어내준다)
2. 1의 호빵 옆구리에 물을 묻혀준다.
(옆구리에 물을 안 묻히면 구울 때 터질 수 있으니 꼭 묻혀준다)
3. 프라이팬에 불을 켠 뒤 카놀라유를 살짝 둘러주고 키친타월로 문질러 기름 코팅을 시켜준다.
4. 불은 약불로 줄여준 후 윗면부터 올려준다.
5. 국그릇을 이욯애 호빵을 지긋이 눌러준 후 1분 뒤 뒤집어 준다.
(세게 누르면 터지니 천천히 눌러준다)
6. 뒤집은 채로 1분간 더 익혀준 뒤 불을 꺼준다.
7. 국그릇을 위에 올려놓고 1분간 잔열로 더 익혀주면 완성된다.
(호빵을 앞뒤로 익혀주는데 3분이면 된다)
(땡초 간장소스)
8. 프라이팬에 설탕 2T, 간장 2T, 총총 썬 청양고추 2개, 물 50ml를 넣고 약불에 5분깐 졸여준다.
9. 국물이 걸쭉해져서 소스가 되면 불을 꺼준다.
10. 7의 완성된 호빵에 9의 소스를 찍어 먹으면 완성
(팥맛 호빵은 땡초간장에 찍어 먹지 말고 단독이나 버터를 올려 드셔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