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 홈즈 145회 “
2022년 2월 27일 일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 배우 기은세가 인턴코디로 출격한다
27일 방송하는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기은세가 육아대디&워킹맘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6개월 아들을 둔 의뢰인 아내는 출산 후 3개월 만에 복직했으며 남편은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현재 아들 육아를 전담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의뢰인 아내는 김포에서 서울 서대문역까지 대중교통으로 왕복 3시간을 출퇴근하고 있으며, 아내와 남편 모두가 지쳐있어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 매물조건
1. 아내 직장까지 대중교통 30분 이내 서울지역
2. 방2, 화1 이상
3. 도보권 내에 지하철역 또는 버스 정류장(유)
4. 인근 어린이집 희망
5. 예산 반전세 보증금 2~3억 월세 200만원 까지 가능
복팀에서는 배우 기은세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기은세는 평소 집 보는 게 취미라고 밝히며, 결혼 전부터 집 보러 다니는 걸 좋아해 1년마다 이사를 했다고 고백했다.
복팀의 양세형은 기은세를 소문난 인테리어 실력자라고 소개한다.
기은세는 ”현재 살고있는 집의 인테리어를 완성하기 위해 가구를 천천히 채워 넣었다“고 말해 그녀의 인테리어가 궁금해진다.
그리고 집 안의 벽 색깔만 바꿔도 다른 느낌이 난다고 소개하며, ”현재 집에서 10년 째 살고 있지만, 인테리어 변화만으로 아직까지 질리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최근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한 덕팀의 서경석은 ”그 집이 질리면 나에게 연락하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기은세는 SNS 사진을 잘 찍는 비결을 묻는 출연자들의 질문에 ”그 순간에 사진을 100장 정도 찍는다.
움직이는 모든 순간을 촬영한 뒤 가장 자연스러운 사진을 고른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여기서 중요한 팁은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이 끊임없이 움직이며 다양한 각도에서 찍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양세형과 함께 출격한 기은세는 인테리어 준전문가답게 매물을 소개할 때마다 다양한 인테리어 꿀팁을 전수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육아대디& 워킹맘 3인 가족의 새 보금자리 찾기를 만나본다.
♡ 복팀 양세형 코디 & 기운센 발품장사 기은세 인턴코디
찬란하게 다사로운 채광가득 아늑한 1층 공간받고
통창에 채광한도 초과인 신개념 지하 공간가지...
너는 완벽한 다운타운 베이비야
주 소: 동작구 흑석동 (업&다운 하우스)
한강뷰만있으면 이 집 어디서든 행복할 수 있어...
눈부신 한강 밤섬뷰를 거실에서도 방에서도 만끽할 수 있는 집 알러~뷰
주 소: 마포구 현석동(한강 뷰 파라다이스)
깔끔&시크한 모던 인테리어는 기본 시스템에어컨부터 음식물처리기까지~
모두가 탐낼 FULL옵션 집 등장. 수색동에서 찾은 FULL옵션 집 수색하러 출발
주 소: 은평구 수색동 (풀옵션을 수색하라)
2022년 2월 27일 일요일 밤 10시 50분 방송하는 ”구해줘 홈즈“에서 이 가족에게 필요한 집은 어떤 모습일지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