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싸우면 다행이야 67회 ”
2022년 2월 28일 월요일 저녁 9시 방송
# 너무 푸대접이다 ~ 스포츠인들의 단식원
안정환, 현주엽, 허재, 김병현의 초도 “내손내잡”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2월 28일 방송하는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허재와 병현의 섬에 초대 받은 정환과 주엽의 최단 시간 식사 종료가 그려진다.
안정환, 현주엽보다 먼저 초도 생활을 마친 문경은, 홍성흔은 “빽토커”로 함께하며 당시 저녁식사로 생무만 먹었던 악몽을 떠올린다.
스포츠인들의 단식원이라는 초도의 저주를 풀기 위해 호기롭게 낚시에 나선 집주인 허재와 병현 그리고 손님 정환과 주엽...
“스포츠인들의 단식원”일, 불리는 초도의 오명을 벗겨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허재느 불만을 터트리는 동생들을 잠재우기 위해 “낚싯대만 넣으면 나온다”라며 참돔 낚시에 도전하지만, 기댜와 다르게 혼자서만 물고기를 잡지 못해 굴욕을 맛본다.
고기를 잡기위해 “밑밥만 1톤을 뿌렸어” 히트 치는 손님들과 달리 수천 마리 숭어 떼를 눈앞에 두고 “밑밥 천사”가 되어버린 허재~
허재는 저녁 식사대용으로 무를 능가하는 식재료를 꺼내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초도 1대 피해자” 문경은과 홍성흔은 “저녁의 저주인가”라며 고개를 내젓고 붐은 “몸 관리 필요하신 분, 다이어트 성공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스포츠인들의 단식원“초도다”라는 홍보 멘트와 함께 출연진 모집에 나선다는 뒷이야기도 들려왔다.
미식가 정환과 주엽 마저 최단 시간 식사를 종료하게 만든 초도 한상...
“다시는 안 올 겁니다”
과연 허재가 “초도 이장”으로서 위기를 극복하고 초도의 오명을 벗길 수 있을지 오늘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끝나지 않은 안정환, 현주엽, 허재, 김병현의 초도 “내손내잡”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이 된다.
2022년 2월 28일 월요일 밤 9시 방송하는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내손내잡” “초도”에서의 두 번째 이야기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