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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중국 황산 옛거리 시신봉 제운산 월화가 칙걱현천태소궁 옌당산 대용추폭포 방동사원 방동풍경구 큐한 재즈 가수

채민플라워 2022. 3. 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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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테마기행 #

2022년 2월 28일~3월 4일(월~금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

 

# 따뜻해서 좋아 아시아

 

우리나라와 가깝고 친근한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

정 많은 사람들과의 가슴 따뜻한 만남이 기다린다.

짜릿한 높이의 고원에서 즐기는 기상천외한 여행~

남다른 코스로 떠나본다 동남아고원

희귀한 동물들과의 가슴 다뜻한 교감

 

푸른 자연의 삶을 경험하다 동말레이시아

가슴 시원하고 짜릿한 물의 나라.

우리가 몰랐던 새로운 매력의 베트남&방글라데사&필리핀

동양화를 찢고 나온 듯 한 폭의 그림 같은 명산

두 눈을 의심하게 되는 웅장한 중국 명산

생각만으로도 좋은 아시아 여행, 상상 그 이상의 오...족 여정을 시작해본다.

 

제5부 명산이 좋아 중국 (3월 4일 금요일 방송)

 

큐레이터: 큐한(재즈 가수)

 

아시아 여행 그 마지막 여정에선 중국의 명산을 찾아 나선다.

 

 

# 중국 #

 

언 어: 중국어

인 구: 1,448,069,344명 (2022년 추계)

인구 밀도: 148명/㎢

종 교: 도교, 그리스도교, 불교

면 적: 9.572,900㎢ 세계면적순위

여행 경보: 특별여행주의보(전지역)

 

#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다

인구의 90% 이상이 한족이고 법적으로 종교 활동이 허용되지 않는다.

화폐는 인민폐를 사용하며 단위는 위안이다.

206년 한 설립 후 주로 한족이 지배했으나 1279년 원나라와 1644년 청나라 때 이민족이 지배하였다.

1912년에 공화국 정부가 선포되었으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국민당과 공산당 간의 내전 결과 공산당이 본토에 중화인민공화국을 세웠다.

1970년대 후반 이후 혼합경제로의 전환을 통해 급속도의 경제 성장과 중국 사회 변화에 진전을 이루었다.

(다음백과 출처)

 

첫 번째 명산 황산을 오르기 전 들른 곳 고풍스러운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는 안후이성의 황산 옛 거리“...

이곳에는 곰팡이 핀 두부가 명물이다.

두 눈을 의심할 만큼 놀라운 음식 모두부의 맛은 과연 어떨지?

황산에 오르자, 동양화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절경이 펼쳐진다.

신신봉에 적힌 이곳에 오고 나서야 비로소 황산의 아름다움을 믿기 시작한다라는 글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순간이다.

 

 

황산에서의 느낀 황홀함이 사라지기도 전에 또 다른 명산을 찾아 나선다.

안후이성에 위치한 도교 명산 중 하나인 제운산...

이곳엔 높은 절벽 위, 신선이 되고 싶어 하던 사람들이 모여 사는 월화가 마을...

그리고 황명에 의해 이름 붙여진 칙건현천태소궁까지, 도교의 문화유산이 가득하다.

구름이 몰려와 더욱 웅장하고 신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명산에서 대접받은 돼지고기 요리...

라러우 한 상, 고된 산행 끝에 맛보는 꿀맛 같은 한 끼다.

이번엔 기인한 봉우리와 거대한 바위 절벽이 장관을 이루는 옌당산...

일제히 하늘을 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데, 아슬아슬한 외줄 타기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옌당산의 풍경...

이번에는 폭포다. 마치 흰 용이 꿈틀거리는 듯이 떨어지는 대용추 폭포...

이래서 옛 시인들과 문인들이 산과 폭포의 아름다움은 옌당에 있다고 한 것이 아닐까.

옌당산에는 약 12천만 년 전에 분화한 화산의 비옥한 토양에서 생산되고 최고 품질의 차를 맛볼 수 있다는데, 아직 끝나지 않은 이곳의 매력, 발아래 아찔하게 놓인 유리잔도, 그 길을 따라 도착한 명소, 방동사원과 방동풍경구 까지...

 

 

대자연이 미술관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중국 명산에서의 꿈같은 여정, 그 비경속으로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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