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 산다 436회 ”
2022년 3월 4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 쇼트트랙 은메달리스트 김아랑 출격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아랑이 “나 혼자 산다”에서 8년 차 독립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데드리프트 최고 기록 125kg, 올림픽이 끝나자마자 쉴 틈 없이 모닝 쇠질을 하는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맏언니 이야기가 그려진다.
3월 4일 밤 방송하는 “나 혼자 산다”에 2020 동계올림픽 특집으로 “빙상 남매” 곽윤기와 김아랑이 동반 출격을 예고한다.


김아랑의 하체 단련 현장이 공개된다.
김아랑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의 맏언니로 3,000m 여자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커다란 감동을 안긴 주인공이다.
2014년부터 올림픽에 3연속 출전한 베테랑 선수로 고글을 입에 물고 미소 짓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며 “빙상계 미소 천사”라는 별명을 업었다.


지금껏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일상이 “나혼산”을 통해 최초 공개돼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김아랑은 “혼자 산 지 8년 차, 현재 두 집 살림 중이다”라고 깜짝 고백해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지 방송이 궁금해진다.
김아랑은 영양제 흡입으로 아침을 맞는가 하면, 가내 수공업으로 쇼트트랙 경기 필수템을 손수 만드는 등 “깨알 재미”가 가득한 일상도 공개된다.


근력을 유지하기 위한 김아랑의 모닝 쇠질 현장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아랑의 모닝 쇠질 현장, 그리고 근력을 유지하기 위해 사이클을 밟는 것도 모자라 “정석 그 자체”인 하체 단련을 뽐냈다는 뒷이야기도 들려왔다.
더욱 격해지는 운동에도 표정 한 번 찌푸리지 않는 놀라운 집중력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입덕을 일으킬 예정이다.
특히 데드리프트를 시작한 김아랑은 “80~90kg은 그냥 들 수 있다.
최대 125kg까지 들어봤다”며 “국대 클래스”를 자랑해 놀라움을 준다.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폭발적인 코어 힘을 자랑하는 모습은 물론, 쇼트트랙 선수들의 필수 루틴이라는 “코너 벨트 운동”부터 숨겨왔던 상체 근력까지 공개가 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은 김아랑의 일상에 손꼽는 휴일로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빙판 위 단 한 번의 코너링을 위해 꿀맛 같은 휴일도 반납 한채 노력하는 그녀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2022년 3월 4일 방송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김아랑 선수의 이야기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