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출시 편스토랑 117회 ”
2022년 3월 4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 박솔미, 백골뱅이 어묵탕 레시피 공개
박솔미가 남편 한재석의 최애 안주 백골뱅이 어묵탕 레시피를 공개한다.
3월 첫 방송에서는 닭을 주제로 하는 메뉴 개발이 시작된다.
4일 방송하는 “편스토랑”에서는 박솔미의 “맛보장”은 물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그리고 평소 애주가로 소문난 박솔미, 한재석 부부가 애정하는 봄철 안주 레시피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오늘 방송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 공개되는 VCR에서는 박솔미가 직접 장을 봐온 커다란 봉투를 꺼내 궁금증을 준다.
검은 봉투 안에 들어있는 식재료는 세발나물이었다.
세발나물은 갯벌의 염분을 먹고 자라 짭짤한 맛을 자랑하는 해초과의 나물이다.
박솔미가 세발나물로 선택한 안주 메뉴는 세발나물전이었다.
세발나물은 가격이 저렴할 뿐 아니라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의 세발나물전은 평소에도 박솔미가 남편과 자주 해 먹는 안주 메뉴라고 했다.
박솔미는 세발나물전에 곁들이는 달래 양념장까지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꿀꺽 넘어가는 비주얼에 “편스토랑”식구들 모두 혀를 내둘렀다고 하는데...
특히 스페셜MC로 출연한 장원영은 처음 보는 낯선 메뉴에 “정말 맛있겠다”라며 토기 같은 눈을 초롱초롱 빛내 웃음을 자아낸다고 한다.
박솔미의 봄철 안주 메뉴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남편 한재석의 최애 안주 메뉴 백골뱅이 어묵탕이다.
백골뱅이는 겨울보다 봄에 조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박솔미는 자신만의 비법으로 시원한 백골뱅이탕을 만든 후 꼬치 어묵을 만들어 낸다.
이렇게 세발나물전과 백골뱅이 어묵탕으로 박솔미의 봄철 에디션 주안상 컬렉션이 완성된 것이다.
이때부터 박솔미의 본격 자유부인 타임이 시작됐다.
박솔미는 “남편이 백골뱅이 탕을 너무 좋아해서 남편이랑 같이 먹으면 양이 늘 부족하다”며 혼자 먹을 수 있을 때 많이 먹어야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박솔미는 오징어육전, 쌍족 등 자신만의 특별한 홈메이드 안주 레피시를 공개하며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오징어육전을 잇는 박솔미의 레전드 안주 메뉴가 또 탄생할 수 있을지 박솔미~한재석 부부의 봄철 주안상 메뉴인 세발나물전과 백골뱅이 어묵탕 레시피가 더욱 궁금해 진다.
혼자 먹어도 멋지고 예쁘게 즐기는 박솔미, 그녀의 봄철 에디션 주안상 컬렌션을 만나본다.
2022년 3월 4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하는 ”편스토랑“에서 박솔미의 신메뉴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