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물여지도 4회 ”
2022년 3월 4일 금요일 밤 11시 방송
# 김용만이 “낙지탕탕이 전”의 맛 극찬
3월 4일 방송하는 “보물여지도”에서는 4인의 전문가 김용만, 모종린, 박상현, 김시덕이 광주광역시로 보물을 찾아 떠난다.
오늘 방송에서는 식문화 칼럼니스트 박상현은 “광주의 맛”으로 전 코스요리 전문점을 소개 한다.
“육전”과 “새우전”에 이어 김용만의 입맛을 사로잡은 “낙지탕탕이 전”의 비주얼이 공개된다.
손님 앞에서 직접 전을 만들어내자 김용만은 “늘 느끼지만, 전은 부치면서 먹는 게 제일 맛있다”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이어 소고기와 새우에 찹쌀가루와 달걀물을 살짝 묻혀 구운 육전과 새우전을 맛본 그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비주얼의 “낙지탕탕이 전”이 등장하자 그 비주얼에 매료된다.
“낙지탕탕이 전”을 처음 맛 본 김용만은 “이건 다른 지역에서도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 같다. 낙지를 다졌는데도 불구하고 그 탱글함이 전부 살아있다. 입안 곳곳에서 탱글함이 느껴진다”며 식감과 맛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유명한 광주 음식 중에 “상추 튀김”이라고 한다.
각종 재료를 한입 크기로 튀긴후 양파 간장을 곁들여 상추에 싸 먹는 방식이다.
# 미미원 #
주 소: 광주광역시 동구 백서로 218 1층
(지 번) 동명동 138-5
전화번호: 062-228-3101
영업시간: 11:30~21:30분
(브레이크타임 14:30~17시)
생대하전, 새조개전, 육전
김용만은 “상추에 낙지탕탕이 전을 올리고 채소무침 또는 된장을 넣고 싸서 먹으면 된다.
상추튀김이랑 맛이 비슷하다라며 ”상추 튀김“맛에 버금가는 ”낙지전 상추쌈“제조법도 공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