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 홈즈 146회 “
2022년 3월 6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 최정윤 공인중개사 시험 3년차 ~ 쉽지 않아
배우 최정윤이 ”구해줘 홈즈“에 출격했다.
그녀는 지금까지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 3년 차 도전중이라고 한다.
3월 4일 방송하는 ”구해줘 홈즈“에서는 최정윤이 복팀 멤버로 매물 찾기에 도전한다.
연예계 소문난 살림꾼으로도 유명한 최정윤이 최근 진행된 ”구해줘 홈즈“녹화에서 집 보는 것을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전했다.
그녀는 ”나 같은 사람을 모델하우스에서 제일 싫어한다“고 말해 궁금함을 주었다.
그는 ”거래는 하지 않고 집만 보고 가는 사람이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한다.
그녀는 집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며, 현재 살고 있는 전셋집은 화이트로 최대한 깔끔하게 꾸몄다고 밝혔다.
또 아이가 있는 집은 알록달록한 소품들이 많아 최대한 화이트로 꾸미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지난해 결혼 10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사실을 알린 최정윤은 현재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최정윤은 ”자격증 공부를 시작한 지 3년 차가 됐다. 육아와 일을 병해하다 보니 공부가 쉽지 않다“고 고백했다.
올해는 시험에 합격할 자신이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올해도 힘들 것 같다. 이번 생에는 기필코 합격할 예정이다“고 말해 웃음을 준다.
오늘 방송에서는 20년 만에 합가하는 모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의로인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디자이너와 통역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학 졸업 후 꿈을 위해 이탈리아로 유학을 왔다고 한다.
한국을 떠나온 지 20년의 시간이 지났다고 밝힌 의뢰인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 70대의 어머니에게 효도하며 살고 싶다고 말했다.
# 매물조건 #
1. 청담역까지 대중교통 30분 이내
2. 서울 남부 또는 자차 1시간 이내 성남, 용인
3. 넉넉한 수납공간 독특한 구조의 개성 있는 집 희망
4. 예산은 매매가 10억원 전세가 7억원 대까지 가능
최정윤은 박나래와 함께 용인시 수지구의 단독주택을 소개한다.
감각적인 건축주 부부가 애정을 담은 집으로 집안 곳곳에 다양한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고 한다.
디딤돌이 깔려 있는 넓은 마당은 기본, 현관문을 열면 햇빛을 가득 머금은 중정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널찍하고 심플한 주방과 대형 창고가 앞마당과 연결돼 있었으며, 이를 본 프로주택러 장동민은 ”너무 훌륭한 설계입니다“고 극찬했다고 한다.
빛 설계 창으로 거실을 가득 채운 채광과 2개의 널찍한 야외 베란다를 본 양 팀의 코디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뒷이야기를 전했다.
# 감각적인 천창으로 창창함 한도초과
여기에 감성 책임질 야외공간까지~ 여기가 바로 창창한 방배란다.
주 소: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창창한 방배란다)
# 샛노란 대문부터 쁘띠쁘띠 감각적인 컬러로 취향저격
게다가 야외공간이 1+1+1 컬러 플레이 커밍 순
주 소: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컬러플레이 주택)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짐 한점 보이지 않게 수납공간에다 숨겼집
광교산 힐링뷰는 안 숨겼지롱
주 소: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수납 다 숨겼집)
2022년 3월 6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구해줘 홈즈“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