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집 찰스 329회 ”
2022년 3월 15일 화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
# 스페셜 ~ 내일을 꿈꾸며
3월 15일 방송하는 “이웃집 찰스” 스페셜 내일을 꿈 꾸며에서는 외국인 PD 마이클과 사진작가 꿈꾸는 로야네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 소랑(사랑)해요 제주도
제주도 최초이자 유일무이 외국인 PD마이클...
센스 있는 촬영과 편집 실력은 기본이오, 엄청난 친화력과 능수능란한 “제주어” 구사력까지 갖춰 회사 동료들은 물론, 제주 어르신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라고 한다.
제주도와 14년째 뜨거운 사랑중이라는 찐 제주도민 마이클의 제주 라이프 만난다.
# 독립을 꿈꾸는 마PD
사랑하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마음껏 카메라에 담아내고 싶은 마이클...
하지만 회사직원으로서는 한계가 있어 아쉬움뿜이라는데, 그래서 이번에 제대로 결심했다.
오랜 시간 몸 담아온 회사를 떠나 홀로서기를 택한 마이클...
프리랜서 PD로서 조심스레 첫발을 내딛어 보는데, 하지만 부풀었던 꿈과는 달리 상황은 외롭고 힘들기만한데...
과연 마이클은 꿈꾸던 제주도의 모습을 담아낼 수 있을까?
마이클이 보낸온 근황 영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사진작가 꿈을 가진 로야
강제 이별의 설움을 이겨내기 위해 오늘도 달리는 로야네 부부
꿈꾸던 신혼생활의 로망은 머나먼 이야기...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는 로야네 부부는 마땅한 신혼집을 구하지 못했다.
그래서 매일 저녁마다 눈물겨운 이별을 겪어야 한다는데...
잃어버린 신혼생활을 되찾기 위해 낮이고 밤이고 달리는 로야와 남편 종민.
숨 가쁘게 달리는 로야네 부부의 24시간을 만나본다.
# 힘들어도 꿈을 꾸기에 나는 행복하다
로야에게는 오랜 꿈이 있다.
바로 사진작가.
하지만 그녀에게 카메라는 그저 그림의 떡일 뿐이었는데...
여기서 포기할 순 없는 법.
5개월 넘게 허리띠 졸라매 드디어 꿈에 그리던 카메라를 중고로 손에 넣었으니, 로야가 카메라에 담고 싶었던 세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2022년 3월 15일 화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하는 “이웃집 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