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출시 편스토랑 119회 ”
2022년 3월 18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 심지호 깻잎에 명란까지 기상천외 꿀팁
3월 18일 방송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닭”을 주제로 한 38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를 공개한다.
레시피 부자 박솔미, 출시왕이자 닭버지 이경규, 카피정 정상훈, 실림왕 만찢남 심지호 중 누가 어떤 닭 메뉴로 우승 및 출시 영광을 차지할지 주목이 된다.
“편스토랑” 심지호가 역대급 살림왕에 등극한다.
3월 18일 방송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신 로망 남편 심지호의 기상쵠외한 꿀팁들이 마구 쏟아진다.
오늘 공개되는 영상에서는 심지호의 깊은 한숨으로 시작된다.
심지호가 아침부터 아이들에게 밥을 먹이느라 주방이 아수라장이 된 것이다.
싱크대에는 요리 후 남은 설거지가 산더미처럼 쌓였고, 거실과 아이들의 공부방 역시 장남감으로 어질러져 있었다.
스스로 “적당히 꼼꼼한 편”이라고 밝힌 심지호는 쉴 새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집안일을 시작했다.
심지호는 개수대에 눌어붙은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을 발견했다.
심폐소생이 불가능해 보일 정도로 처참한 상태의 프라이팬이었지만, 심지호는 “방법이 있다”라며 의기양양하게 싱크대를 열었다.
그곳에서는 꼼꼼한 심지호가 설거지 비밀병기가 꽉 채워져 있었다.
이어 심지호가 자신한 것처럼 눈앞에서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이 새것처럼 깨끗해져 모두 경악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왔다.
방송에서 보았듯이 심지호의 깔끔한 성격은 집안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찬장에는 각종 식기와 그릇들이 칼각으로 정리돼 있었고 냉장고에는 먹기 좋은 양으로 소분 신선하게 보관 중인 여러 종류위 식재료들이 질서정연하게 보관되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식재료의 신선도를 높이는 최적의 위치까지 계산해 정리를 한다고 했다.
오늘 방송에서 심지호는 설거지, 청소 등 살림 100단 심지호의 다양한 살림 꿀팁이 공개됐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놀라움을 안긴 것은 식재료 소분법이었다.
자주 장을 보지 못해 한 번 살 때 소분을 잘해서 보관한다는 것이다.
이런 심지호의 소분 팁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다고 하는데...
급기야 이경규가 “심지호는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가야 한다”라고 까지 말한 것으로 알려져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준다.
하루 종일 집안일에 시달린 심지호는 “집안일은 정말 해도 해도 끝이 없다. 그런데 아무리 해도 티가 안 나고 안하면 티가 엄청나다. 집안일 안 하는 남편분들은 집안일의 고충을 아셨으면 좋겠다”고 해 모두에게 박수를 받았다고 한다.
지금까지 “편스토랑”에서 본 적 없는 역대급 살림왕의 등장. 기상천외하지만 꼭 따라 해 보고 싶은 살림 100단 심지호의 꿀팁을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3월 18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살림왕 심지호의 꿀팁을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