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테마기행 ”
2022년 3월 21일~3월 25일(월~금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
♡ 정다운 아시아
언제 가도 언제 봐도 좋은 곳 아시아.
왠지 모르게 친숙한 곳.
산, 강, 바다 아시아의 대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고 소박하지만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러 발길 닿는 곳곳 정겨운 아시아로 떠나본다.
미소가 아름다춘 사람들 부탄
매콩강과 더불어 사는 캄보디아
알수록 매력적인 라오스
맹렬한 불의 고리 필리핀 북부
즐거운 섬나라 타이완
1부 행복한 부탄 (3월 21일 월요일 방송)
큐레이터: 권기봉 (여행작가)
인구의 75%가 대승 불교인 대표적인 불교 국가 부탄...
# 부탄 #
언 어: 영어, 종카어
인 구: 77만 9,900명(2021년 추계)
종 교: 티베트 불교, 힌두교
국 화: 푸른양귀비
기 후: 아열대성기후
여행경보: 특별여행주의보 (전지역)
# 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입헌국주제 국가.
수도는 팀부이다.
북쪽과 서쪽으로는 티베트 고원, 남쪽과 동쪽으로는 인도와 국경을 이루고 있다.
국민은 보태족, 네팔인, 토착부족과 기타 이민족 등으로 구성된다.
종교는 불교이나 문화는 인도 북부와 미얀마에 사는 티베트 미얀마족과 더 가깝다.
농업 국가이며 인도로부터의 경제의존도가 매우 높다.
(다음백과 출처)
높이 51m 청동 불상 도르덴마가 있는 수도 팀푸로 향한다.
화려한 전통 의상을 입은 사람들을 따라 향한 곳은 타시초 종.
그곳에서 팀푸 최대의 불교 축제인 팀푸 세츄의 가면극을 본다.
국토 대부분이 해발고도 2,000m를 넘는 산악 지형인 부탄. 산사태로 낙석이 떨어지는 험준한 김을 지나 트라시강 종에 도착한다.
그곳은 행정, 사법, 종교 기관이 함께 있는 오래된 요새이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해발 3,200m에 자리한 코타카.
고지대인 마을과 아랫 마을을 이어주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나무 케이블카를 타본다.
까까머리의 승려를 만나러 향한 치미하캉은 15세기 경에 세워진 사원...
새벽부터 예불을 드리고 공양 시간에도 수련하는 불심 깊은 동자승들을 만나본다.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히말라야산맥 중부지대에 위치한 해발고도 약 3,000m고산 마을 가시.
드넓은 고원에서 수십 마리의 소와 이동하는 사람들을 발견, 직접 짠 우유로 순식간에 버터와 치즈를 만드는 유목민 가족을 만나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