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테마기행 ”
2022년 3월 21일~3월 25일(월~금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
♡ 정다운 아시아
언제 가도 언제 봐도 좋은 곳 아시아.
왠지 모르게 친숙한 곳.
산, 강, 바다 아시아의 대자연을 온몸으로 느기고 소박하지만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러 발길 닿는 곳곳 정겨운 아시아로 떠나본다.
미소가 아름다춘 사람들 부탄
매콩강과 더불어 사는 캄보디아
알수록 매력적인 라오스
맹렬한 불의 고리 필리핀 북부
즐거운 섬나라 타이완
3부 궁금한 라오스 (3월 23일 수요일 방송)
큐레이터: 변종모(여행작가)
인도차이나반도 중앙에 위치한 라오스...
#라오스#
언 어:라오스어
인 구: 7,169,455명(2020년 추계)
인구 밀도: 30명/㎢
종 교:불교,정령신앙,기독교
국 화:참파
면 적: 236,800.0㎢세계면적순위
기 후:열대몬순성기후
여행 경보:특별여행주의보(전지역)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의 중부에 있는 나라.
수도는 비엔티안 내륙국가로 일당제이며 보건상태가 나빠 말라리아,폐렴,영양실조 등이 만연하여 평균수명은50세이다.
언론매체는 정부가 통제하고 있다.
상류층은 공식어인 라오어 대신 영어,베트남어,프랑스어를 쓴다.
(다음백과 출처)
유서 깊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위대한 불탑”을 뜻하는 높이 약 45m의 파탓루앙을 본다.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전사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독립 기념문, 빠뚜싸이 전망대에 올라 수도 전경을 한눈에 담아본다.
느긋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루앙프라방의 필수 여행지는 꽝시 폭포...
석회암 성분으로 에메랄드빛을 띠는 폭포를 온몸으로 만끽한다.
메콩강 인근의 시골 마을에서 방망이를 두드리는 사람들을 발견, 메콩강에서 자생하는 희귀한 민물 김카이를 손질하는데, 이 김으로 만든 카이펜은 과연 어떻게 만들어질까?
# 메콩강 #
유역면적 81만㎢, 총길일 약 4,350km이다.
중국 칭하이 성 티베트 고원의 해발 4,9900m가 넘는 곳이 발원지이며 팜 강, 지추 강이라고 한다.
상류는 길고 좁은 골짜기들이 깊이 형성하며 윈난 성을 가로질러 남쪽으로 향한다.
이어 라오스와 타이의 국경 미얀마와 라오스의 국경 일부를 흐르다가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을 거친 뒤 호치민 남쪽 넓은 삼각주에서 남중국해로 흘러 들어간다.
하류는 미얀마와 라오스 국경 남쪽에서 타이의 코라트고원, 캄보디아 지역, 라오스와 베트남의 안남 산맥 서쪽 경사면에서 흘러나오는 물줄기와 합쳐져 삼각주에서 메콩강과 바사크 강으로 나눈어진다.
삼각주 지역과 코라트 고원이 가장 인구가 조밀한 지역이다.
이곳에 사는 주민들을 농업에 종사하면서 주요 농작물인 쌀을 생산한다.
(다음백과 출처)
“4천 개의 섬”으로 불리는 시판돈.
초당 최대 수량 약 49,000㎥로 동남아시아 최대 폭포로 꼽히는 콘 파펭 폭포를 본다.
시판돈을 대폰하는 돈 뎃 섬. 주민을 따라 나무 위에 사는 베짜기 개미 알을 채취하고, 이 개미 알일 미끼가 되는 신기한 낚시를 한다.
그리고 온 마을 사람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