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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정상훈 광주식 오리탕 레시피 39번째 빨간맛 메뉴 개발 대결

채민플라워 2022. 3. 2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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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출시 편스토랑 120회 ”

2022년 3월 25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 “빨간 맛” 대결 39번째 대결 시작

 

3월 25일 방송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빨간 맛”을 주제로 한 39번째

메뉴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보기만 해도 침샘 폭발 화끈한 매운맛~

오늘밤 세상에 없던 새로운 빨간 메뉴가 탄생한다.

 

# 상훈이네 넷째가 찾아왔다?

 

상훈이 작명책부터 아기 욕조까지 바리바리 꺼내오고 냅다 고대기를 착용해보며 신이났다.

하지만 공장문을 닫은 상훈이가...

 

 

넷째는 무슨 알고보니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 이수지를 위해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었다.

상훈은 삼형제의 아빠로 육아책까지 출간한 진정한 육아고수이다.

산후조리는 내가 직접, ”유선 마사지는 물론 현실적인 육아 꿀팁 대방출...

얼큰한 게 당긴다는 수지를 위해 카피정이 나선다.

 

 

고소한 통들깨의 향이 팡팡 크리미한 국물이 매력적인 광주 맛집의 오리탕.

그 맛을 200% 복사에 성공했다는데...

다음으로 1시간 만에 무장아찌 완성.

초간단 맛은 역대급인 반찬까지 수지를 위한 2XL 도시락 레시피 공개한다.

광주식 오리탕

 

 

요리 재료 (약 4인분 기준)

 

절단 오리 1마리, 건고추 5, 양파 1, 통마늘 100g, 생들깨 300g, 껍질 벗긴 생강 50g, 청주 30ml, 된장 250g, 생강가루 1T, 고춧가루 100g, 미나리 100g, 초고추장, 들깻가루

 

(만드는 방법)

 

0. 재료 준비

 

세척한 생미나리 100g6cm 길이고 썬다.

세척한 오리 1마리, 생강 50g, 청주 30ml를 냄비에 넣고 오리가 잠길 때까지 물을 부어준다.

(10분간 초벌 삶기 한 뒤, 찬물에 헹궈 불순물을 제거한다)

초고추장 2T, 들깨 가루 1T를 섞어 소스를 만든다.

(국물에 데친 미나리를 찍어 먹으면 맛있다)

 

1. 들깨즙 만들기

 

생들깨 300g을 쌀 씻듯이 문질러 씻고,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다.

 

믹서에 세척한 들깨와 양파 1, 건고추 5, 통마늘 100g, 500ml를 넣고 갈아준다.

 

면포에 갈아놓은 들깨 양념과 물 100ml를 넣고 짜서 들깨즙을 만든다.

 

2. 냄비에 들깨즙, 오리 1마리, 된장 250g, 고춧가루 100g, 생강가루 1T를 넣고 30~~40분간 끓여준다.

(들깨 향이 덜하면 들깨 가루를 추가해 끓여주면 된다)

 

3. 팔팔 끓이다가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마지막으로 썰어둔 미나리를 듬뿍 올려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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