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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은 밥이 좋아 13회 ”
2022년 3월 26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
♡ 토밥즈 인생 갈비를 만나다 ~ 충남 예산의 맛을 찾아
3월 26일 방송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백년의 역사 문화와 향기가 가득한 충청남도 예산의 7미를 찾아 떠난다.
예산에 이렇게 맛집이 많이 있었다고?
노사연, 박명수, 현주엽, 히밥이 충남 예산의 7미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
멤버들은 예산의 명소인 예산호에서 잡은 민물고기로 만든 어죽을 맛본다.
노사연은 식사전 어죽을 먹어본 적이 없다며 걱정하지만, 이번에도 의미 없는 고민이었다.
첫 숟갈을 뜨자 눈을 번쩍이며 쉬지않고 먹방을 이어간다.
그러면선 “히밥이 옛날에 내가 먹던 만큼 먹는다. 나는 없어서 못 먹었다고 학창시절 무용담을 소환하는데...
”우유 시킬 돈이 있으면 맘모스 빵 2개를 먹었다.
외상값은 항상 아버지의 몫이라고 어릴 때부터 범상치 않았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예산의 명물 민물고기를 통째로 푹 고아 만든 영양만점 보양식 얼큰, 칼칼한 어죽과 부드러움과 민물 새우튀김의 맛이 토밥즈의 입을 즐겁게 만들었다.
노사연의 위력을 새삼 확인하자 현주엽은 “사연 누나가 원래 저렇게 드시냐 무조건 나보다 많이 드신다”며 놀라며 “사연 누나가 안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이냐”고 물어보기도 한다.
이영식 PD는 “아직 못 본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 민물나라 #
주 소: 충남 예산군 응봉면 예당 관광로 37
전화번호: 041-333-8485
영업시간: 10시~19시
(첫째. 셋째 수요일 휴무)
2022년 3월 26일 토요일 오후 5시 충남 예산의 7미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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