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 홈즈 149회 ”
2022년 3월 27일 일요일 밤 10시 35분 방송
♡ 10년 우정 박나래, 양세찬이 신혼집 구하는 느낌
박나래와 양세찬이 함께 매물찾기에 나서 역대급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10년 우정 의남매가 뭉쳤다.
“인프라”팀 박나래 팀장&양세찬 코디
3월 27일 방송하는 “구해줘 홈즈”에서는 3주년 특집 제1탄으로 그동안 게시판을 가장 뜨겁게 달군 “광화문 30분 이내 1~2억원대 매물 찾기”로 꾸며진다.
두 사람은 관악구 신림동으로 향한다.
신림동의 다양한 인프라는 기본, 인근에 봉천역과 도림천 산책로가 있다고 소개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신축 매물로 화이트&우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매물을 둘러보던 박나래는 “양세찬 씨와 TV배치에 대해서 얘기하다 보니 신혼집 구하는 느낌이다”라고 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스페셜 부부로 출연한 두 사람은 현장에서 “2022년 우리 결혼했어요”를 재연해 눌길을 끈다.
두 사람은 역대급 케미를 선보이며, 베드신까지 연출했다는 뒷이야기도 들려왔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코디들은 “박나래 씨는 매물을 구하러 보냈더니, 남편을 구해왔어”라고 소감을 밝혀 오늘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준다.
매물 소개를 마친 두 사람에게 “만약 실제로 (우결) 제안이 온다면 다시 출연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두 사람은 의외의 대답을 내놓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다음으로 두 사람은 은평구 신사동으로 향한다.
박나래는 이번 매물은 1~2억 원대 아파트로 매매라고 소개한다.
4년 전 올 리모델링을 마친 아파트로 거실 창문으로 탁 트인 시티뷰와 길게 뻗은 봉산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뒷 발코니에서는 북한산과 백련산 뷰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두 사람은 매물명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전개된 상황극에서 절친만이 보여줄 수 있는 역대급 케미를 선보였다고 한다.
이에 양세형은 “완벽했다”며 두 사람이 상황극을 극찬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왔다.
# 창신동의 화려한 독채가 우리를 기다리네.
방마다 다른 스타일로 집안 곳곳 리모(델링)을 찾으면 기분이 좋다.
주 소: 종로구 창신동(리모를 찾아서)
# 화이트&우드 인테리어에 고급미 가득 빈손으로 와도 될 만큼 알찬 옵션도 가득
색다른 중문 뒤에 숨겨진 엄청난 공간까지 이게 왜 진짜?
주 소: 관악구 신림동(이.왜.중)
# 교통 학교 최강의 인프라와 클래식한 인테리어로 양회장과 박단딴 마음에 쏘옥~
숲세권 아파트에서 즐기는 둘만의 티타임,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주 제: 은평구 신사동(신사와 아파트)
2022년 3월 27일 일요일 “구해줘 홈즈”에서는 3주년 특집 1탄 서울 1~2억 원대 매물 찾기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