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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싸우면 다행이야 ”
2022년 3월 28일 월요일 저녁 9시 방송
# 표창원, 권일용 허재, 김병현에 속았다.
전형적 사기꾼 수법~
프로파일러 표창원과 권일용이 “스포츠인들의 단식원” 초도에 입성했다.
지난주에 이어 3월 28일에도 두 프로파일러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표창원, 권일용의 “내손내잡”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오늘 방송에서 표창원과 권일용은 납도팀 안정환, 현주엽에 이어 초도팀 허재, 김병현에 또 한 번 사기를 당한다.
허재는 표창원, 권일용에 “납도도 와봤으니 초도에 가자”라고 제안하고 김병현은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가장 가고 싶은 관광지가 초도다”라며 두 사람을 속인다.



권일용은 “사기 치는 사람들의 전형적이 수법”이라며 허재, 김병현을 의심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지켜보던 붐, 안정환 역시 “가면 안 된다”라며 초도행을 극구 반대 한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그러나 결국 표창원과 권일용은 다음 날 아침 초도행 배에 올라탄다고 하는데...


권일용은 초도로 향하는 배 안에서도 “먹을 게 없어서 무만 먹는다던데”라며 의심의 끈을 놓지 못한다.
이에 김병현은 “웰컴 푸드가 있다”며 쐐기를 박는다.
허재, 김병현의 계략에 넘어간 표창원, 권일용이 “스포츠인들의 단식원” 초도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지 오늘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진다.
초도에서 새롭게 펼쳐지는 표창원, 권일용의 “내손내잡” 라이프를 만나보자.



2022년 3월 28일 월요일 밤 9시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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