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요리비결 ”
2022년 3월 29일 화요일 오전 10시 50분 방송
♡ 방영아
25년 요리 경력
한국, 대만, 중국에 출간 베스트셀러 (병 속에 담긴 사계절) 저자
깔끔한 집밥 레시피를 알려주는 가정식 전문가
♡ 봄동된장국밥과 오이고추소박이 ♡

한 그릇만 먹어도 속이 뜨끈해지는 구수한 봄동된장국밥부터.
입맛 되살리는 반찬은 이만한게 없다.
아삭함의 끝판왕 자꾸자꾸 손이 가는 오이고추소박이까지~
♡ 봄동된장국밥 ♡

주 재 료: 봄동 90g, 대파 15g, 달래 15g, 건새우 10g, 끓는 다시마 밑국물 2½ 컵 밥 420g
양념 재료: 소금 1t, 집 된장 1½, 다진 마늘 1t, 고춧가루 1/2T, 멸치액젓 1/2T
(만드는 방법)
1. 봄동 80g 밑동에 칼집을 넣어 잎을 떼어낸다.
2. 봄동 한 입 크기로 썬 뒤 대파 15g을 어슷썬다.
3. 달래 15g의 뿌리 불순물을 제거하고 칼등으로 눌러 먹기 좋게 썬 뒤 줄기는 한입 크기로 썬다.
4. 끓는 물에 소금 1t, 봄동을 넣어 데쳐내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제거한다.
5. 집 된장 1½T, 다진 마늘 1t, 고춧가루 1/2T, 멸치액젓 1/2T를 양념을 넣어 밑간을 한다.
6. 데친 봄동에 양념을 넣어 밑간한다.
7. 달군 냄비에 참기름 1T를 두른 뒤 건새우 10g, 밑간한 봄동을 넣어 볶는다.
8. 끓는 다시마 밑국물 2½컵, 어슷 썬 대파를 넣고 뚜겅을 덮어 5분 정도 끓인다.
9. 달래를 넣어 끓인다.
10. 밥 420g이 담긴 뚝배기에 국물을 끼얹은 뒤 끓이고 봄된장국을 끼얹는다.
♡ 오이고추소박이 ♡

주 재 료: 오이고추 10개, 대파 15g, 채 썬 무 150g, 먹기 좋게 썬 미나리 60g
양념 재료: 찹쌀풀 4T, 고춧가루 5T, 매실청 2T, 멸치액적 1T, 다진 생강 2t, 소금 1t
(만드는 방법)
1. 오이고추 10개의 꼭지를 짧게 다듬은 뒤 양 끝에 1cm 정도 간격을 남기고 가운데에 칼집을 넣어 소금물에 30분 정도 절인다.
2. 대파 15g을 채썬다.
3. 찹쌀풀 4T, 고춧가루 5T, 매실청 2T, 멸치액젓 1T, 설탕 2T, 다진 생강 2t, 소금 1t, 채 썬 무 150g을 넣어 섞는다.
4. 절인 오이고추 씨를 제거한다.
5. 양념한 무에 채 썬 대파, 소금 약간, 먹기 좋게 썬 미나리 60g을 버무려 김칫소를 만든다.
6. 오이고초에 김칫소를 넣은 뒤 양념을 묻히고 30분 정도 숙성시킨다.
7. 그릇에 오이고추소박이를 담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