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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2살 국악신동 소리꾼 신정인 양 정선아리랑 , 안숙선 명창 앞 자신감 정선 서울 하루 8시간 열정, 코속 거미를 꺼내주세요

채민플라워 2021. 6. 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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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140

2021629일 화요일 저녁 855분 방송

29일 방송하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사람처럼 산책 필라테스하는 반려견 솔이 & 사랑이...

” 12살 국악신동 신정인양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 국악과 사랑에 빠진 “12살 국악 신동 신정인 양 ”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아우라지에서 득음을 꿈꾸는 한 소녀, 신정인 (12) 양을 순간포착이 소개를 한다.

곱게 땋은 댕기 머리에 고운 한복을 입은 신정이 양이 흐르는 강물 따라 뽑아내는 애절한 아리랑 곡조가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린다.

우리나라 3대 아리랑 중에서도 부르기 까다롭다는 정선 아리랑은 정인이의 특기라고 한다..

전통 민요부터 퓨전 국악까지 다재다능한 12살 소리꾼 정인이는 최근에는 판소리계의 거장 안숙선 명창에게 가르침을 받고 있다.

정선에서 서울까지 왕복 8시간의 거리에도 매주 판소리를 배우고 있는 정인이의 국악 열정은 어느 누구보다 남다르다.

3년 전 교통사고로 언니를 잃었던 아픈 기억을 국악으로 위로를 받으며 정인이 언니가 지켜보는 하늘 아래, 자랑스러운 동생이 되기 위해 오늘도 국악에 힘쓰고 있는 정인이...

자신의 목소리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힘을 주고 싶다는 다부진 목표까지 밝힌 끼 많은 국악 소녀정인이의 구성진 가락을 들어볼 수 있다.

★ 코속 거미를 꺼내주세요

몸속에 침투한 거미에 고통받는 한 남성의 이야기...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와 자신을 괴롭히는 생명체에 삶이 뒤바뀐 제보자...

제작진이 찾아가 곳에는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고통을 호소하는 한 남성을 만나게 된다.

진공청소기에 호스를 연결해 만든 흡입기를 익숙한 듯 코에 넣는 모습...

작년 7거미가 코속으로 들어갔기 때문이라는 믿기 어려운 말은 한다.

그로부터 벌써 1, 코에서 머리, 가슴까지 온몸을 돌아다니며 제보자의 몸을 헤집고 다닌다는 거미들...

작년에 침입한 거미가 새끼를 낳아 몸을 물어뜯고 있다고 한다.

청소기를 사용해 콧속에서 빼냈다고 주장하는 새끼 거미들까지 알코올에 넣어 모아 두었다는 데, 거미가 몸속에 침투한 후로 생업은 포기하고 식사, 잠드는 시간마저도 고통 속에서 보내고 있는 아저씨는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지는 고통에 1년째 몸도 마음도 병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해외토픽에서도 기사화된 이야기 귓속에서 며칠간 지냈다는 곤충이야기..

과연 거미가 사람의 몸안에서 기생하는 게 가능한 것일까?

순간포착이 곤충학자, 각 전문의 등을 만나 여려 방면으로 해결책을 찾아 나서기로 했다.

제보자는 고통의 시간에서 해방되어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

거미와 사투중이라는 남성의 이야기가 순간포착에서 방송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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