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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의 탄생 충주호 장선마을 닭장 공사 6천평 사과밭 정리 전동차 길 확장 공사 특별한 게스트는 누구

채민플라워 2022. 3. 3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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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의 탄생 15회

2022330일 수요일 저녁 740분 방송

 

# 진성 내 평생 이런 수모는 처음

 

330일 방송하는 일꾼의 탄생에서는 충주호를 품은 멋진 풍관의 장선 마을에서 펼쳐진다.

오늘 방송에서 진성 내 평생 이런 수모는 처음이라고 고백했다고한다.

일꾼 3총사는 봄바람 가득한 충주호를 달리며 빼어난 풍광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하는 가수 진성은 외국에 온 것 같다며오프닝 내내 들뜬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감수성 담은 구경은 잠시 대규모 닭장 공사부터 6천평 사과밭 정리까지 일꾼들을 당황하게 만든 대규모 인원의 등장에 일꾼 수난 시대가 열렸다는 뒷 이야기가 들려왔다.

오늘의 첫 번째 민원으로 어르신이 다니기에 불편한 전동차 길 확장공사를 시작한 일꾼들...

 

 

지금까지 일꾼의 탄생에서 알게된 노하우를 살려 작업하던 중 청년회장 손헌수는 넘치는 열정 때문에 연달아 연장을 망가뜨렸다.

이에 미키 광수는 일은 힘이 아닌 요령이라며 훈수를 두었고, 손헌수는 작업반장의 얘기가 아니면 듣지 않겠다라고 선언하며 형제의 난을 선언한다.

매의 습격을 받아 청계 닭 수십 마리를 잃은 어르신을 위해 닭장 확장 공사를 진행했다.

대규모 공사에 갖가지 장비들의 향연이 이어졌고, “일꾼의 탄생공식 장비 전문가가수 진성도 호기롭게 장비를 잡았다.

 

 

그러나 순식간에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쓰디쓴 실패를 맛본 가수 진성은 급기야 공사 현장을 이탈해 내 평생 이런 수모는 처음이라고 푸념을 늘어놓으며 현장에 같이한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고 하는데...

그리고 봄맞이 수선소를 오픈한 일꾼 3총사는 어르신들의 추억이 깃든 옷을 수선했다.

 

 

무명시절 안 해본 일이 없다던 가수 진성은 봉제 공장에서 일했던 기억을 되살려 신들린 바느질을 선보였다고 한다.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에게 박수 세례를 받았다.

다음 날 아침, 마을 어귀에서부터 현란한 발재간을 선보이는 깜짝 손님이 나타났다.

게스트를 맞이한 일꾼 3총사는 천사가 있다면 이런 모습일 것이라며 입을 모아 칭찬했고, 개그맨 미키 광수는 누난 너무 예뻐를 열창해 깜짝 손님과의 특별한 케미를 보여준다고 한다.

 

 

2022330일 수요일 저녁 740분 방송하는 일꾼의 탄생에서 충주호 민원 처리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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