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 산다 439회 ”
2022년 4월 1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 출구 없는 박나래 미식회
출구 없는 “나래 미식회”에 갇힌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4월 1일 방송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출구 없는 “나래 미식회”가 방송이 된다.
오늘 방송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먹방 아이콘이 한자리에 모인 “나래 미식회”가 찾아온다.
박나래는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초호화 코스 요리를 준비, 호텔 레스토랑 뺨치는 궐리티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대식좌” 이장우, 차서원과 “소식좌” 코드 쿤스트, 산다라박이라는 극과 극 4인의 조합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신선한 재미를 줄것으로 예상된다.
“소식좌”코드 쿤스트와 산다라박은 맛에 감탄하면서도 순식간에 차오른 배부름에 돼새김질까지 보여주며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두 사람은 남은 메뉴를 위한 식사 전략까지 세우는 치밀함을 보여주었다는 뒷이야기를 전했다.
반면 “대식좌” 이장우와 차서원은 이어지는 코스 요리에도 “아직 배가 안 찼다”고 으스대며 음식 싹쓸이에 나섰다고 전해지며 오늘 방송을 기대하게 만든다.
의기양양했던 이장우가 “우리가 박나래를 과소평가했다”며 참회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흥미를 준다고 하는데...
다 먹을 때가지 귀가할 수 없는 “네버 엔딩” 코스 요리가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먹고자 하면 위는 열릴 것이다”를 주문처럼 외우며 끊임없이 음식을 권하는 박나래에게 “가루왕자” 이장우와 “면치기 고수” 차서원 마저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고 해 오늘 방송이 많이 기다려진다.
코드 쿤스트와 산다라박은 급기야 “눈빛이 무섭다”며 지레 겁을 먹고, 박나래는 “사육장에 온 게 아니다. 대접하고 싶었다”며 두 사람을 홀리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두 사람은 과연 박나래의 마수에 따라 “소식좌”타이틀을 벗고 “대식좌”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