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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술라웨시 마카사르 불루쿰바 반타엥 말루쿠 제도 트르나케 가말라마산 할마헤라 소피피 태평양 유람기 조태영 연구원

채민플라워 2022. 4. 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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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202244~48(~금요일) 저녁 840분 방송

 

구석구석 태평양 유람기

 

지구 표면적 1/3을 차지하는 푸른 해양 대륙

라티어로 평화로운 바다로 불리는 태평양...

5대륙 41개국을 살리는 바다.

전 세계 여행자들이 가장 동경하는 에메랄드 빛 풍경부터 불의 고리화산이 만들어낸 비경과 초고의 휴양지까지~

여행 종합 선물 세트인 태평양으로 떠난다.

 

적도 위 생명의 섬 술라웨시

아시아 최대의 열대 우림 보르네오 정글 탐험

야생 동물의 천국, 호주

맛있는 도시로 떠나는 유쾌한 탐험, 홍콩, 마카오

활화산과 사는 파푸아뉴기니의 사람들.

 

거대한 바다 위에 새겨진 위대한 삶의 이야기를 찾아 태평양 구석구석을 살펴본다.

 

1부 적도의 섬 술라웨시(4월 4일 월요일 방송)

 

큐레이터: 조태영 (한국동암아연구소 연구원)

 

# 술래웨시 섬 #

술래웨시 섬 또는 셀레베스섬은 인도네시아의 섬으로 세계에서 11번째로 큰 섬이다.

면적은 180,680.7이다. 서쪽은 보르네오섬, 북쪽은 필리핀 동쪽은 말루쿠 제도, 남쪽은 플로레스섬과 티모르 섬으로 둘러싸여 있다.

술라웨시섬은 네 개의 반도로 이뤄진 독특한 모양이 특징이다.

(위키백과 출처)

 

태평야을 가로지르는 적도의 바다로, 인도네시아 정중앙에 위치한 원시의 섬으로 향한다.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술라웨시 항구. 도시 마카사르...

 

 

진한 바다 향기를 느끼며 수산 시자을 누비는데, 바다를 주 활동 무대로 삼았던 술라웨시인의 민족 부기스족을 만나러 불루쿰바로 설계도 없이 만든느 전통 배 피니시의 건조 현장을 보고, 참치잡이 배를 따라 나선다.

선장이 발로 운전하는 배와 갑자기 바다에 뛰어드는 10대 소년들 부기스족의 특별한 참치잡이, 그들은 만선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까?

이번에는 내륙으로 떠난다.

 

 

반타엥의 숨겨진 보물, 폭포를 만나러 간다.

전날 내린 비로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상황. 위험천만한 폭포를 유유히 걷는 남자가 있다.

얇은 나뭇가지 낚시대로 뱀장어 낚시에 나서는데. 금방이라도 부러질 것 같은 낚시대에 대롱대롱 매달린 뱀장어 는 바로 먹지 않고 메기잡이 미끼로 쓴다.

번거로운 과정을 통해서 잡은 메기 맛은 둘이 먹다 하나 없어져도 모를 맛이란다.

향신료 제도라고 불리는 말루쿠 제도.

금화 한 주머니와 맞먹는 가치를 지닌 향신료를 찾아 하산 지대 트르나테로 떠난다.

 

 

유황 가스를 가득 내뿜는 가말라마산 아래 한가득 모인 정향과 육두구. 음식의 풍미를 더하는 열매는 곧 오랜 전쟁의 원인이 되었다.

신의 축복이자 서구 열강 침략의 빌미였던 향신료의 매력에 빠져 본다.

할마헤라섬 서쪽 해안 끝에 위치한 소피피에는 원시 부족인 토구틸 족이 살고 있다.

 

 

숲에서 구한 재료로 만든 작살과 화살을 들고 멧돼지 사냥 시작, 사냥에 송공한 부족은 다 함께 기쁨을 나눈다.

적도의 섬에서 가장 자연스럽게 살고 있는 부족의 삶을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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