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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탐구의 집 중구 이층집 17평 리모델링 영롱쌓기 기법 건물 숲 틈새 정진욱 이유림 신혼부부의 이층집 김호민 소장

채민플라워 2022. 4. 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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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탐구의 집

202245일 화요일 밤 1045분 방송

 

# 서울 속 작지만 넓은 집

 

* 북촌 한옥마을. “실내면적 약 13의 마당을 품은 소형 한옥

* 서울 중구 높은 건물 숲 틈새에 지은 신혼부부의 이층집

 

 

많은 이들의 꿈인 서울 속 내 집 마련

하지만 누구나 위치, 평수, 인프라까지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집에서 살 수는 없는 게 지금의 현실이다.

오늘 방송에서는 건축가 김호민 소장과 함께 포기할 것은 과감히 포기하고 새로운 시도를 통해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에 딱 맞춘 집에서 행복을 찾고 있는 이들을 찾아간다.

서울 중구 높은 건물 숲 “틈새”에 지은 “신혼부부의 이층집”

 

 

서울 중구 신당동 네모난 건물들로 빽빽한 동네의 오르막길을 한참 오르면, 작고 하얀 이층집이 눈에 띈다.

“어떻게 이런 가파른 오르막길 옆 틈새 공간에 집을 지었을까?라는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 집에는 결혼한 지 1년 차 신혼부부인 정진욱, 이유림 씨가 살고 있다.

원래 이 집은 1,2층이 층별로 각각 다른 세대인 원룸형 건물이었다고 한다.

부부의 예산으로는 서울에 있는 웬만한 전셋집도 구하기 어려워 이 집을 리모델링하기로 과감히 결졍했다는데...

 

 

과연 비용은 얼마나 들었을까?

건물 매입 비용부터 리모델링 비용까지. 본 방송에서 전격 공개된다..

그런데 이 집, 내부가 들여다 보인다? 벽돌로 만든 외벽은 중간중간 공간을 비춰둔 ”영롱 쌓기“ 기법으로 쌓았다는데, 사생활 노출이 걱정되진 않았을까?

 

 

부부는 왜 이런 선택을 했을지 ”영롱 쌓기“ 기법의 특징을 알아본다.

1층 약 8평, 2층 약 7평의 협소한 공간 수납공간을 충분히 확보하면서도 집이 넓어 보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날 김호민 소장은 집안 곳곳에 숨겨진 수납공간을 직접 찾아보며 부부의 좁은 집을 넓게 쓰는 노하우를 경청했다고 하는데...

 

 

.수납공간과 개방감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그들의 비결을 연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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